엠마 왓슨이 대학생 느낌이 물씬 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월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이날 미국 뉴욕서 포착된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3)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엠마 왓슨은 JFK공항서 조각피자를 사들고 나타났다.

엠마 왓슨은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재킷을 걸쳤다. 힐을 신지 않아도 각선미가 살아나는 엠마 왓슨 몸매는 여전했다. 엠마 왓슨은 마치 대학생처럼 수수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한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월플라워'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엔 지난 2011년 영국 옥스퍼드대 재학 시절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일본계 미국인 윌 아다모비치와 최근 결별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