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딸이 공개됐다.

1월10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 행사에 나선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66) 딸 캐서린 슈워제네거(25)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 드레스쇼에 참석했다.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는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장으로, 코코 샤넬 이후 미국 패션계에서 가장 시장성이 대단한 인물로 꼽힌다.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강렬한 자줏빛 드레스를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캐서린 슈워제네거 드레스는 가슴이 깊이 파이고 허벅지 위까지 옆트임이 돼 있어 글래머 몸매와 각선미를 모두 강조했다.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여성미 넘치는 청순가련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서린 슈워제네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현재 미국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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