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궁금해서 그런데 꽃누나에서 이미연씨가 운 이유가 뭔가요?

그냥 무드나 감성적으로 운거 같지 않고 어떤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이미연씨가 김자옥과 김희씨 앞에서 본인은 주연이 아니면 작품을 받아들이기가 힘들고,

하다가 작품이 맘에 안드는 경우는 힘들다 라고 했는데

이미연씨가 주연이 안되어, 혹은 작품이 맘에 안들어 방송 활동을 뜸하게 했던 건가요?

제 생각엔 이혼은 이미 시간도 많이 흘러서 그거땜에 우울할거 같지는 않았고

현재 뜸하게 방송하는거에 대해서 우울해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