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pEBegLTezbs
‘K팝스타3’ 심사위원 박진영이 2분의 1을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의 팀 미션 파이널 매치에는 ‘2분의 1’(피터 한, 류태경, 박나진, 여인혜)과 E.Q(버나드박 김기련, 샘김)의 대결이 펼쳐졌더.이날 피터한과 짜리몽땅이 만난 2분의1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 마’를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K팝스타3’ 심사위원 박진영이 2분의 1을 극찬했다. 사진=‘K팝스타3’ 방송 캡처
조화로운 화음에 경쾌한 느낌을 살린 이들의 무대에 박진영은 “3년간 ‘K팝스타’를 심사를 했는데 최고의 무대였다.
많은 분들이 음악 공부 할 필요 있냐고 하시는데 공부를 하면 이런 무대를 꾸밀 수 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보통 화음을 넘어섰다. 음이 조금만 달라져도 완벽히 엇나가는 고난도 화음이다. 얼마나 공부를 하고 연습했으면 이런 수준의 공연을 하느냐. 음이 한 번을 안 흔들렸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