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얼굴만 봐도 뺨다구 올리고 싶어요 ㅠ.ㅜ

진짜 미안하면 무릎끓고 미안하다 비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뭐 잘났다고 고개 빳빳이 들고 

다 지난 일이다 하면서 저렇게 뻔뻔 스럽게 나오는지.

한혜진도 마찬가지에요. 

지네들의 사랑이 딴불륜남녀들과 틀리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호텔까지 갔는데 안잔거라구요?

미친....  

김지수가 미치지 않고서는 못살것 같아요. 

저 정말 폭력적인 인간 아닌데 

지진희 하는 행동 보면 그냥 손발이 막 올라갈려고 하네요. 

거기에다 간통현장에서 여자들이 왜 불륜녀를 폭행하는지 이해할것 같아요.

내남편 잘못은 집에가서 두고 두고 패가면서 난리 피우겠지만 

간통녀는 딱 그때 뿐이니 정말 머리끄댕이 잡고서라도 분풀이 하고 싶어요.

잠을 안잤다고도 이건 불륜이나 마찬가지죠.

둘이서 희희 웃음면서 데이트 한거나 

보석 선물하는거나 

별 미친녀ㄴ 놈들을 봤나... 

따말 보다가 심장병 올것 같아요.

괜히 옆에서 게임 하고 있는 남편 째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