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쇼핑 포착,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      

머라이어 캐리가 온 몸을 명품으로 도배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4)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미국 콜로라도 아스펜에 있는 한 명품 매장을 방문, 쇼핑을 즐겼다.

이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하얀 드레스를 입은 머라이어 캐리는 신발부터 숄, 가방까지 명품으로 도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0월 내한해 단독 콘서트를 가졌으나 성의없는 태도와 노래실력으로 구설수에 휩싸였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8년 배우 닉 캐논(32)과 결혼 후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인 아들 모로칸 스콧 캐논, 딸 먼로 캐논를 출산했다.

배재련 bjy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