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달력’의 수익금이 10억원에 달하고 있다.

지난 24일 자정부터 온라인사이트 옥션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인 ‘삼둥이 달력’은 현재 16만8197권의 판매량을 올리고 있리며 약 9억2508만여원의 수익금이 모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관계자는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실감하게 된다”며 “많은 분들의 온정이 모여 나중에 삼둥이에게도 좋은 교훈이 될 것 같고, 송일국은 물론 프로그램에 임하는 모든 분들이 뜻 깊은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삼둥이 달력’은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2015년도 탁상 달력이다.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 또한 송일국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