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차' 이보영,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눈길

스포츠동아입력 15.01.01 01:03 (수정 15.01.01 01:44)

[동아닷컴]

[SBS 연기대상] '임신 3개월차' 이보영,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눈길

이보영이 '201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시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는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박신혜, 박서준의 사회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보영은 전년도 대상 수상자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임신 3개월차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르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2014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에는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과 김수현,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 '미녀의 탄생' 주상욱과 한예슬, '끝없는 사랑' 황정음, '비밀의 문' 이제훈, '쓰리데이즈' 박유천 등이 수상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SBS 연기대상'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