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태생.. 이그림은 사실 그가 7살때 그린 그림은 아니구요.. 그가 7살때 파리는 나찌의 점령하에 있었습니다.

어린이의 눈을 통해 바라본 파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그에게는 평생 지울수 없었던 아름다움 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평생 그의 그림에는 순수했던 옛 파리의 모습이 메트로폴리탄 도시로 변한 현재의 파리와 오버랩 되어 그의 그림에

나타납니다. 50년전의 파리에는 자동차가 많지않아 매연도 없었고, 화려한 네온도 없었던 소박했던 홈타운으로 기억된다고  하네요.

나이브(NAIVE or NAIF 아기자기한 레고나라를 보는것 처럼 동화적인 분위기로 그리는 화풍, 퍼스펙티브나, 리얼리즘을 떠나 순수한 어린이들의 정신처럼 때뭍지 않은듯한 그림을 지향함) 스타일의 대가로써 파리지엔들이 열광에 열광을 하며 애국자 취급을 해준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과 글은 kafca님의 글 펌입니다.

파리에 너무 가고싶게 만드는 멋진 그림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