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한국가면 다 모델수준이다, 피부가 다들 빛이 난다, 다들 연예인 포스다..... 엄청 말랐다...이런 말 많이 듣잖아요. 

미국에서 하던 모습으로 한국가면 바로 깡촌에서 왔냐고 핀잔 듣는다, 다들 관리안한다고 뒤에서 수근거린다 막 이러고. 

근데 제가 한국 쇼프로그램이나 하여튼 한국 프로그램 보면 방청석이나 

아니면 야외에서 찍는 프로나 뉴스에 사람들 다니는거 그런거 보면

뭐 여전히 뚱뚱하고 피부 별로고 못생긴 사람들 충분히 있던데.... 중간 중간 예쁜 사람들도 있지만 미국에도 있는 정도 수준. 

최근에 한국 가 보신 분들 궁금해서 여쭤요. 좀 과장되게 말씀들 하시는건지? 

아니면 종로나 그런 대학생들이 주로 모이는 곳 가서 그러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