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제가 꿈을 꾸었는데요,
제가 임신을 해서, 점점 배가 부르더니
만삭이 된 꿈이었어요. 다른 산모들도 있었는데,
유난히 제 배가 훨씬 크고 많이 나와서 기뻐하는 꿈이었어요.

한편 신랑이 눈뜨자마자,
"어젯밤에 꿈을 꾸었는데,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오더하고
기다리는데, 주인이 나오더니 경품에 당첨 되었다며
엄청난 양의.초코렛을 가슴에 안고 집으로 왓어.
드리고 너한테 엄청 자랑하고 서로 기뻐하는 꿈이었어.
오늘 꼭 복권사! 알았지?"

이러더라구요...
그냥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꿈해몽 검색 해보려구요...
그냥 혼자 실실 웃음이 나네요^^
길몽이었음 좋겠어요!!!

미씨님들도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