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실리펫방에 땅콩2 입양하는 엄마입니다.

같이있던 형(땅콩1)아가 엄마 찾아가고 아마 뒤에 남아있는 땅콩2가 형아를 많이 찾을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강아지 하나도 하나 그루밍가면 방마다 찾아 다니다가 문앞에서 올때까지 기다리는거 보는거 그거 만으로도 마음이 짠한데 땅콩이는 어떨까 싶은게...ㅠㅠ

얼른 데려와서 우리 아이들과 산책도하고 같이 놀고 먹고 자고 하는거 보고싶은데 이동봉사자를 못찾았읍니다.

저는 미주리 사는데 시카고 공항에서 픽업합니다.

우리 땅콩이 제게 올수있게 땅콩이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고 도와줄수 있는분 계실까요?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그곳에서 하루라도 빨리 데리고 오고싶어요.

연락처는 입양봉사 하시는분껀데 여기 올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이 조금있다면 실리펫방에 이동봉사글 읽어보시고 도움부탁드려요.

시카고 아니더라도 다른지역으로 들어와야하는 입양확정은 되었는데 이동봉사를 못찾는 아이들좀 봐주세요.

아이들이 고생 그만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와야하는데 길이 열리지 않아서 못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