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오늘은 안 올릴려고 했는데.

( 저 이러다가  강퇴될까 무서....)

오늘 또 택배를 받았습니다.

근데, 이번엔 보내신분 아주 인포가 없어요, 성함은 커녕.주소조차!!!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이런뜻인지..

옷이 42 벌, 모자가 7벌 ( 저 이거 세다가 머리 쥐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오늘 옷을 보면서....얼마나 웃음이 나든지,

강쥐의 삶도 이렇게도 럭셔리? 하다니!!!!!!

 어쩜 나의 사람아들보다 옷이 더 많더라구요.

어쩜 패리스 힐튼집 털래미 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이글 보시면,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시든지.

아님, 이글 보신분중에..

이집 털래미가 입고 잇던 옷을 기억하시는분은 저에게 "제보" 해 주시면

아~~ 주 감사하겟습니다. (방금 쪽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사진 1) 월요일부터 매일 매일 한박스씩. 세분 29벌

사진 2) 오늘 보내주신 옷들.42 벌. 모자 7개

사진 3)지금 까지 모은옷들.  전부 71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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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직접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한국에서 받으면, 사진 보내오면 제가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 올릴게요.

옷들 보내주신분들!!!!! 제가 유기견들 대신해서 정말 감사인사 드려요.

네번째 선물: Angie LEE    아주 다양한 42벌과 7개의 모자.

세번째 선물:Seungmin  Kim 사랑 가득한 20 벌

두번째 선물 : Yang Kim ( 두나 엄마) 직접짜신 17 벌.
첫번째 선물: Ah Chin Lee 좋은 큰 사이즈 새옷 2 벌.

찬조 출연: 세상의 모든 냄세가 궁금한 울 털래미 아자씨 ~

처음 제안해주신 미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LA 에 사시는 분들은 미셀 ( Bmomb) 님에게 쪽지 보내시면

미셀님이 한국으로 함께 배송하신다고 합니다.

가까우면 근처에서 만나셔도 되고, 중간에서 만나셔도 되고.. 연락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주니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