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요한 얘기를 하나 해볼까해요.

제가 빛을 통해 정보를 받는 방법은 대충, 허공에 액자 모양으로 공간이 생기고 그 속에 마치 TV 처럼 화면이 지나가거나,

혹은 움직이는 배너 광고처럼 문장들이나 숫자들이 지나가거나,혹은 목소리로 아주 크게 들리거나입니다.

(근데 이 소리라는게, 분명 들리지만 소리의 음량은 없는듯한 좀 설명하기 힘든 형태예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단은,꿈을 통해서 입니다.

매일 매일 아주 생생한 꿈들을 많이 많이 꾸고,아침에 일어나면 보통 3~4 개에서 많으면 7~8개 정도의 꿈을 기록합니다.

뭘또 기록까지 하냐? 하시면, 제가 꿈에서 가는곳들이 몇군데로 정해져있고 스토리도 거의 연결이 되기 때문이예요.

자주 가는곳중에 한군데가,우주선입니다. 하하하 ^^ 읽으시면서도 웃으실거 같아요.

그곳에서,큰 모니터 화면으로 지구를 모니터하고,동료들과 회의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요.

우린 서로를 아주 신뢰하고,강한 동료의식을 느끼는데,그들의 모습은 인간의 형상과 똑같지만 키가 아주 큰 빛으로 된 존재들이예요.

근데 사실 뭐가 보이고,들리고 이런게 중요한건 아니죠.집착하지도 않고요.

왜? 뭘 위해서? 왜 나에게?  이게 요점인거죠.

물론 지금은 확실히 다 알게 되었구요.

처음엔 나름 검증하기 위해서, "우주의 진화와 내 영혼의 진화에 반하는 의도를 가진 존재라면 나에게 접근하지 마라"고

의사표현도 확실하게 여러번 하곤했었어요. 

여튼, 여기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설이었고요,그들이 나에게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있는건 현재의 지구상황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것이고, 제가 오늘 하려고 했던 중요한 얘기도 바로 " 이제 곧 지구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는 거예요.

(종말 그런거 아니예요.) 

나중에 다시 연결해서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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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생각해주시고,정성스런 답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며칠후에 현재 지구의 상황에 대한 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