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부터 쬐~끔  바빳어요.

그 와중에 얼마나 감동도 많이 받고, 오늘 택배까지...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세상 한쪽에선 한국 유기견들이 추위과 배고픔으로 싸워나갈때,

세상 반대쪽에선 추운 한겨울 제발, 부디, 잘 이겨내라고...

많은 미씨님들이  한마음으로 응원의 선물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많은 미씨님들 덕분에,

" 세상이 이렇게도 따듯하구나!!! "

"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새삼 느낀 한주 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동참은 안하셔도 맘속으로 응원하시고, 댓글 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번 사진은 이번 주말에 또 모아서 올리겟습니다!!

사진 1) 오늘 아마존 통해 보내주신 분들 :10벌

사진 2) 어제 ( 12/15) 보내주신 분: 대형견 7벌

사진 3)지금 까지 받은 옷들 : 합계 98벌. 두건, 모자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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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직접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한국에서 받으면, 사진 보내오면 제가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 올릴게요.

옷들 보내주신분들!!!!! 제가 유기견들 대신해서 정말 감사인사 드려요.

여덟번째 선물: 무명..(지금 쪽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받는대로 업뎃 할게요.)

일곱번째 선물: Sung Choi 파랑이 조끼 1벌. 빨강이는 오는중.(오는대로 업뎃할게요)

여섯번째 선물: Hoonam Sumrall  양면 조끼 5벌

다섯번째 선물:Jungim Bostwick 사랑 가득한 7벌.. 이분은 작년 울산 보호소에서 안락사 될뻔한 아이 입양해서

                      지금은  집안의 보배라고 하네요 :)

네번째 선물: Angie LEE    아주 다양한 42벌과 7개의 모자.

세번째 선물:Seungmin  Kim 사랑 가득한 20 벌

두번째 선물 : Yang Kim ( 두나 엄마) 직접짜신 17 벌.
첫번째 선물: Ah Chin Lee 좋은 큰 사이즈 새옷 2 벌.

처음 제안해주신 미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LA 에 사시는 분들은 미셀 ( Bmomb) 님에게 쪽지 보내시면

미셀님이 한국으로 함께 배송하신다고 합니다.

가까우면 근처에서 만나셔도 되고, 중간에서 만나셔도 되고.. 연락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주니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