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배송 받은 옷 총정리 보고!! 입니다.

예상밖으로 많은 미씨님들이, 우리 유기견들 상황을 불쌍히 여기셔서

좋은 옷들, 아끼던 옷들 보내주셨어요.

매일 매일 배송되는 박스들 보면서, 얼마나 고맙고, 감동 받았는지 몰라요.

얼굴도 모르고, 알지도 못하지만, 다들 마음은 하나구나!!!

유기견들 불쌍히 여기셔서 사랑 나누고 싶어하는  그마음은 모두 같다는걸..깨달았어요.

이번에 동참해 주시고, 마음으로 동참 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번에 바쁘셨거나, 여건상 못하신 분들은 언제든 보내주시면, 한국으로 배달 해드릴게요.

언제든 " 환영" 입니다.

사진 1) Sunny Hwang   + Unice Chang

사진 2) Juhee Lee 

사진 3)Kelly Won 

***** 알립니다. 12/16 아마존 통해 배송받은 , 털 모자 달린 방수복 4벌

보내주신분!!!!넵....누군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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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직접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한국에서 받고, 사진 보내오면 제가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 올릴게요.

옷들 보내주신분들!!!!! 제가 유기견들 대신해서 정말 감사인사 드려요.

열세번째 선물:Kelly Won  소형 7벌

열두번째 선물:Juhee Lee (코코랑 루루 맘) 소형 14벌

열한번째 선물:Unice Chang 직접 만드신 옷 대형 14벌, 중.소형 14벌

열번째   선물: Sunny Hwang 작은개용 6벌 잇몸염증 치약 1개

아홉번째 선물:Yung H Kim 큰개용 4벌, 작은개용 9. 합 13벌

여덟번째 선물: Sunny Oh. 모자 달린 방수 조끼 4벌.. 한국으로 방석 배송

일곱번째 선물: Sung Choi 파랑이 조끼 2벌. 빨강이 받았습니다.

여섯번째 선물: Hoonam Sumrall  양면 조끼 5벌

다섯번째 선물:Jungim Bostwick 사랑 가득한 7벌.. 이분은 작년 울산 보호소에서 안락사 될뻔한 아이 입양해서

                      지금은  집안의 보배라고 하네요 :)

네번째 선물: Hoi Hahn   아주 다양한 42벌과 7개의 모자.

세번째 선물:Seungmin  Kim 사랑 가득한 20 벌

두번째 선물 : Yang Kim ( 두나 엄마) 직접짜신 17 벌.
첫번째 선물: Ah Chin Lee 좋은 큰 사이즈 새옷 2 벌.

처음 제안해주신 미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LA 에 사시는 분들은 미셀 ( Bmomb) 님에게 쪽지 보내시면

미셀님이 한국으로 함께 배송하신다고 합니다.

가까우면 근처에서 만나셔도 되고, 중간에서 만나셔도 되고.. 연락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주니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