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빛은 우주 근원으로부터 옵니다.전 우주에서 그 빛을 받지않고 살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풀 한포기 까지도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비교적 이 근원에서 좀 멀리 떨어진 신생별에 속하는 행성이예요.

제가 비유를 들어 설명해볼게요.멀리 떨어져있다는건 여기까지 빛이 오는동안 ,빛의 강도가 많이 

약해지는거라고 상상해보세요.좀 어둡다고요.

그런데 이제 지구가 움직이기시작했어요.근원과 좀 더 가까운곳으로 천천히 상향이동을 하고있어요.

(큰그림으로 비유적으로 생각해주세요)

2016년 2월 26일 이후로 본격적으로 변화를 하고있고,이건 우리가 더 밝은 빛을 받게되었다는 뜻이예요.

이렇게 비유해볼까요?

우리가 어떤 어두운 방에서,후레쉬를 하나 켜고 생활하고 있었어요.

겨우 내 앞만 분간하고,기껏 멀리 비춘다고해도 그쪽 방향밖에 못봐요.

근데 갑자기 밖에서 어떤사람이 들어와서, 방 전등 스위치를 켰어요.처음엔 눈이 부셔하다가 

찬찬히 방을 둘러보니,오 마이 갓,방이 난장판이었던거예요.

먹다 흘린 음식물에,곰팡이에,갑자기 들어온 빛에 놀라 후다닥 튀어다니는 바퀴벌레들에 내가 못보고 있던 것들이 

너무 많은거죠.청소해야해요. 여기까지가 현재 지구 상황이예요.

빛은 모든걸 드러나게해줘요.밝은 빛일수록 더 적나라하게.감출수 없어요.그럴수 없어요.

이게 바로 우리가 요즘 못볼꼴을 더 많이 보게 되는 이유에요.

(지구의 이 변화는 우주적으로는 아주 축하할일이예요.실제로 엄청 큰 축하 쎄레모니파티가 있었고,

저도 꿈속에서 그곳에 참석했었구요.)

결론은,''지구는 지금 청소중" 입니다.

지구 자체의 청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천재지변도 피할수가 없겠죠.

우린 그저 우리가 할수있는일을 할수밖에 없는데, 그중 꼭 해야할일이 자기자신의 청소예요.

여러분이 의식하든 못하든 항상 이 빛을 받고있고, 항상 여러분 자신을 비추어주고 있어요.마치 거울처럼.

외면하지마시고 자기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대면하셔서,무거운 쓰레기 짐들을 다 버리세요.

괜찮아요.다 다 다 버리세요.그러면 그 비워진곳에 빛이 채워질거예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청소가 끝나고나면 우린 훨씬 더 살기좋아진 천국같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