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올려봅니다
계속 ***님께 슬쩍 묻어가다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님 죄송하고 감사해요. ^^

사진1) 12/11 날 홍수현님께 받은 옷 7벌 입니다. 줄무늬 5개는 직접 만드셨어요. 것두 밖은 방수 안은 포근한 천. 중간 사이즈 강쥐 사이즈요. 두개는 작은 강아지꺼구요.

사진2) 저희 똥강아지들 옷 11벌이요. 토이사이즈에요

사진 3) 조앤님이 주신 소중한 옷 6벌이구요. 작은 사이즈에요

사진 4) 안젤라님이 주신 옷 10벌 대형견 사이즈에요. 것두 직접 만드셨어요. 대단하시죠. 그리고 예쁜 맘씨가 보이는 손편지.

현재 합산. 34벌. 이번주내로 보낼거에요.

**님에 비하면 얼마없지만 모두들 손수 만드시고 또 직접 찾아와 주셨어요. 이게 사실 맘은 다 있지만 좀 귀찮고 그렇잖아요. 또 연말이라 바쁘실탠데.. 저두 첨부터 제안할때 좀 망설였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도와주시니 놀랍고 감사합니다.

옷들 보내주신분들!!!!! 제가 유기견들 대신해서 정말 감사인사 드려요. 그리고 맘은있지만 좀 망설이시는분들. 괜찮아요. 언제든 시간 날때 연락주세요. 한국은 2-3월까지 추우니까 꾸준히 해보려구요. 또 옷을 주신분들이 다른방법으로 더 도울일없는지 물으셨는데 사료같은건 지마켙에서 오더하셔서 곧장보내면 돼요. 힘들게 꾸려가는 작은 보호소들이 꽤많은걸로 알아요 그리고 많이 굶어죽는데요. 얼어도 죽지만... 이곳이나 펫방에 보호소나 사료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요.

그럼 다시한번 모두들 감사합니다. 특히 **님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