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개의 전생을 기억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아주 오래전에 우주선을 타고 처음 지구로 오던 때에요.
갑자기 슉-하고 강하게 빨려들어가는듯한 그 충격적인 느낌도 생생하구요.
사실은 제가 예전글에서,우주선에서 만난다던 그 동료들이 ,제가 지구로 올때 같이 타고와서 절 배웅해주던
제 친구들이예요.^^ 그땐 저도 그들과 똑같이 빛으로 된 존재였구요.
우물안에 있으면 딱 고만한 크기의 하늘밖에 못봐요.
근데 더 크고 아름다운 하늘을 보기위해 ,우물밖으로 안나와요.아니 못나와요.
왜냐하면 우물밖이 있다는걸 아예 모르기때문에요.
제가 이상하게 들리는 이 낯선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도,꼭 우물밖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제가 꿈에서 가는곳들중에 하나는 지구속 세상이예요,
우리보다 진화한 존재들이 ,그것도 여러 종족이,지구속에 문명세계를 이루고 살고있어요.
제가 만나는 존재들은,키가 아주 아주 큰 ,인간의 두배정도 보다도 더 커보이는 존재들인데요.
은하철도 999에 나오는 철이와 같이다니는,메텔이었나요? 거의 비슷한 분위기인데
위로 더 쭈-욱 늘려눟은 느낌이요.
근데 흉하지않고,아주 가늘 가늘하고 우아한 느낌이 들어요.
이제 곧 지구밖으로 나올거라고 했어요.
지구의 대청소가 끝나갈때쯤에 우리와 합류할 예정인데, 그때 지구에서는 15억 정도가 살아가게 될거예요.
우리 영혼들은 모두 태어난 시기가 달라요.
아무래도 더 오래전에 태어난 영혼들은 ,그만큼 더 체험을 많이 했기때문에 더 좀 성숙하고 더 인내심이 강한 성향이 있고
봉사심도 강해요.
지금 지구에는 저같이 다른 행성들에서도 이미 많은 체험을 한 사람들도 많이 있고.
거의 영혼초기부터 지구에서만 있었던 사람들도 많아요.
거기에는 어떤 기준도 없어요.그저 내가 영혼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내 영혼의 성장을 위해 경험하며
그것을 통해 배워가며,차근 차근 나의 단계를 밟아가는것뿐이예요.
어떤 사람이 오래전에 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2학년 - - -6학년이 되었는데,
지금 바로 학교에 들어온 사람이 바로 6학년으로 갈수는 없잖아요.가도 재미도 없구요.
그래서 지구에는 그 공부단계가 맞는 사람들이 남을것이고,
각자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될만한 공부단계와 공부꺼리가 있는 행성으로 옮겨갈거예요.
영혼 차원에서는 이미 다 스스로 어디로 갈지 결정했어요.
제가 저번에 얘기했던 창조근원으로부터 오는 빛은,우리를 잘 성장할수있게해주는 에너지예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내려주지만,얼만큼 받느냐는 각자의 몫이구요.
내몸과 마음에 불순물이 가득차 있으면 들어오기가 힘들어요.
예를들어,내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고,지하철이 도착해서 내앞에서 문이 열렸는데,
적당히 앉을 자리도 비어있고 사람들도 다 편안해보여야 들어가고 싶지,
조폭같은사람들 ,우는사람들 ,싸우는 사람들 등등이 꽉 차서 서로 자리차지하려고 싸우고있다면
들어갈수가 없잖아요.
그냥 나를 행복하고 편안하게 존재하지못하게 하는것들은 하나씩 하나씩 버리세요.
빛이 더 많이 들어올수 있게요.
아무리 고차원존재건 누구건 모든 영혼들의 목적지는,창조근원으로 다시 돌아가는거예요.
우리가 그곳에서 왔기때문에 ,왔던곳으로 가는거죠.
빨리가고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위에서 보면 다 똑깥은,그저 자기 공부하고 있는 영혼들일 뿐입니다.
"자기가 뿌린씨는 반드시 자기가 거두어야 한다"는 우주 법칙이 있는데요.예외는 없어요.
모든것은 나에게서 나가고 나에게로 돌아와요.
경험하고있는 모든 경험들을,내가 이문제 확실하게 풀고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배우고 넘어가겠다는
자주적이고,책임감있는 당당한 태도로 대면하시기바래요.
남탓하는 순간 공부가 정체되는거예요.
그동안 글 읽어주시고,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바랍니다.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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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우주 전체가 환영이니,제가 환영을 보고 있다는 말씀들도 맞는말이긴 하네요.
제말을 더 정확히 하자면 "우리는 지구라는 환영에 살고있고,지구밖에는 수많은 환영이 존재하며,
우리는 이제 새로운 환영의 세계로 가려한다"는 표현이 더 맞겠구요.
우주라는거 자체가 창조주가 영혼들 체험하라고 만들어놓은 환영의 세계죠.
우린 모든 체험을 다 끝내고 다시 창조주에게로 돌아가는거구요.
그래도 제가 보는건 다 환영이고,자신이 보는건 환영이 아니라는건 지나친 자신감이세요.
저에게 공명해 주시는분들 ,좋은 공부 많이하게 되시길 바랄게요.
제 얘기가 불편하신분들은 ,그냥 무시해주세요.
전 어떤분에게도 조금도 나쁜 마음을 가지고있지 않으니,저에게도 그렇게 대해 주세요.
오늘은 어느 댓글도 달지 않을게요.
서로에게 불편한 마음들도 다 푸세요.
제 이야기를 하는것은 여기서 완전히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즐겁게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