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연애할때 사준 강아지가 지금까지 저랑함께하다가..

이제 마지막때가 온듯해요...16년을 함께했는데...😭

8개월전.. 병원에서 안락사 시키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전심으로 기도하며 간호해서 8개월

그래도 건강하게 잘 버텨 줬는데...

이젠 그것도 힘들어 보여서 이젠 보내 줘야할것같아요...ㅠ.ㅠ

그래서 마지막을 준비 해 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어디에 묻어줘야하는지.. 아님 화장을해서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강아지용 관 같은걸 파는지... 어디서 구매해야하는지 등등..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보고싶을꺼 같은데...

어떻게 마지막을 해죠야하는지...

미씨님들 조언 부탁 드려요..


어떻게 보내 죠야할지..
눈물만 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