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맘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묵묵히 우리 봉사자들을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더욱더 신중하게, 열심히, 우리 아이들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늘 존재 하듯..
오늘도,, 많은 응원과 비난, 그리고 걱정의 말씀들,, 모두 겸허하게 받아 들이고,
좀더 아이들을 위해 해야할 일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만, 봉사자들도 사람이기에 너무 많은 오해와 비난들은 마음에 상처가 간답니다.
저는 항상 조언을 받일 수 있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조금만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 지나치시지 마시고,, 꼭 도와주십시요.
사람이 미운거지, 강아지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많은 응원과 조언 부탁드리며..
우리 아톰이..
매번 파보가 도는 함안 보호소 아이에요.
입양이 결정되고 바로 파보에 감염되어, 죽느냐 사느냐.. 그런 길목에 서있었읍니다.
그러나, 우리 아가가 기다릴 가족들 생각을 해서인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노력해서 삶의 줄을 잡았읍니다.
이렇게 어렵게 살아난 우리 아가 아톰이..
샌프란시스코로 데려다 주실 이동봉사자님..
부탁드립니다.. 제발,,어렵게 살아난 우리 아톰이.. 데려와 주세요.
아톰이가 1월8일 이후에는 가족들 만날 준비가 다 끝난답니다.
1월8일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들어 오시는 미씨님들,, 도와주세요~
실리펫방에 글을 올리지 않은 후로 입양도 이동봉사도 어려워 졌습니다.
하지만, 잘 될거에요..여러분이 계시니깐.. 믿습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선배 봉사자님들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럴겁니다..
그리고 여러분,, 위에 메뉴바에 Home & Food 메뉴로 들어가시면요.. 왼쪽에 게시판중 pet방 밑에 입양/임보/이동봉사 방이 생겼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이젠 글들을 올릴겁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와주시지 않아서 힘이 드네요.. 꼭 홍보좀 해주세요.. 그리고 자주와 주세요..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