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트라이트 안경쓰신 여자분 종양덩어리
( 이 분 자기가 한 말 다 잘라먹고 편파 방송했다고 유툽에 올리셨네요. 링크 걸었습니다. )
이규연 : 이게 종양이라는데 종양이 떨어져나온거맞습니까? (사진보여줌)
의사 : (사진보더니) 종양이 떨어져나왔다고 치료되고있다고 판단할수없습니다.
결론 = 종양이 떨어져 나옴ㅎ...
2) 역시 방송은 하나의 제스처를 취할뿐 별다른 얘기는 없네요.
국립암센터 의사들 암환우라면 다아는 k 라는신약 키투루다 모를까봐 이니셜로 떠드는 모양새가 우습네요.
또한 키투루다 비용도 문제지만 ( 1 회 600 만원 ) 성공율 떨어지고 후유증 심각한걸로 다아는데 어떻게든 키투루다 팔아보려는 얄팍한상술 어느 약장수와 흡사합니다.
2 년 전에나 신약으로 반짝 알아줬지 지금은 무시무시한 부작용으로 그냥 저냥 되버린 약이란 것도 안갈켜줌.
또한 펜벤다졸 복용하는 환우들 비웃는한 말투와 행동 역겹고 구역질 납니다.
의사라면 최소한 환우분들 입장도 고려해서 말해야 하거늘 지푸라기 잡으려다 통나무 놓친다라고 비웃듯 참 화가나네요.
3) 소세포폐암 환우분들은 면역함암제인
신약k (키트루다) 맞아라...
일회주사에 600만원
일주일에 3번 맞으니...1800만원.
한달이면...7200만원.
두달이면..1억4천4백만원.
3달이면 2억 천 2백만원 든다고 자세히 내용알려줌.
부작용은 ...온몸으로 암이 퍼진다는내용은 언급안함.
좋아질 확률이 10프로미만이라는 내용도 말안함.
면역항암제가 스텔스 폭격기라는거 첨 알았음.
어떻게 항암제가 뱡기가 되냐.....
4) Pet ct사진 안줬다.
우리 다 알죠? Ct결과지 3개월 마다 받아보면 정확하게 판독 결과 있어요.
그거 받으면 일부를 받은게 아니라 전부를 받은거죠.
지금 미국 엔더슨에서 영상 판독결과를 받은건데 한국 의사 판독 결과보다 못믿어워서 pet ct 사진으로 필요한건가요! ㅎㅎ 개가 웃을 일이구요.
5) 조말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암이 있었다 는 말은 사실 어불성설로 거짓말이다
-- 판독지에 갈비뼈 몇군데 폐암 뭐 간 조금 있는데 그정도로 크리스마스트리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다? ㅎㅎㅎ
완전 코메디 자.. 영어를 몰라도 유분수지...
크리스 마스트리 처럼 많다는건 그냥 a lot 이지 크리그마스 트리 쉐입처럼 많다가 아닙니다.
많다를 비유해서 말하는 아주 일반적인 그냥 쓰는 말이예요. 자 림프 뼈 여기저기 폐 간 이정도면 alot이라고 표현 쓸수 있죠!!!! 아니 2군데 이상 전이면 당연히 많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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