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너무나 쉽게 살 수 있는 오리털, 거위털 겨울옷과 이불이 이렇게 잔인하게 만들어지는지 몰랐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토끼는 가위로 털을 자르지만 그냥 털을 뽑는 공장이 더 많다고 합니다.
사람 머리카락을 다 뽑는 다고 생각하면 아마 그 고통이
가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고 있는 동물들..
사람이 어떻게 이토록 잔인할 수 있을까요..

전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사던 오리털 자켓을
작년 겨울부터 사지 않으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찾고 있었는데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없는 옷을 사기가 오히려
힘들더라고요
한해 그냥 지나고 올해 솜이 들어간 긴 페딩자켓을
구입했습니다
나 하나쯤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되도록
동물 털이 들어간 제품은 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