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6/8 - 6/11) 우리 3식구는 시카고 어느 여행사를 통해서 석달전 에약한 북경관광을 다녀옴.

비행기 빼고 150 불 씩이라서 싸다 했지만 결국은 그 보다 많은 돈을 쓰게 했습니다.

가이드 말은 옵션은 사실 의무이고 쇼핑 안하면 자기는 돈 버는 게 없답니다.

만리장성에선 40분 관광, 다른 곳도 그런 식으로, 옵션 안하면 기다려야 하고, 쇼핑은 강제로 여러시간.

아무튼, 가이드는 회사 (아메리카 여행사) 탓 이랍니다.

돈을 좀 더 내더라도 좀 더 실속 있는 관광을 할 수 있음 하는 것이 쉰 두 살 아줌마가 벼르고 별러 다녀 온 북경 관광 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