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절대 아니구요. 가기전에 여기서 정보 많이 얻었던거 좀 나눌려구요.

시애틀에서 자스퍼 걸쳐서 밴프 갔다왔어요 4박 5일. 자동차 여행..(하루 12시간 이상 달렸네요..ㅠ.ㅠ)

가는거 하루, 오는거 하루  결국 록키에서 3일 있었어요. 참고로 미 영주권자입니다.

1. 한국 여권 만기일 1주일 남기고 갔는데, (이것때매 엄청 쫄앗거든요, 그 전날 확인하고..

여행을 말아야 하나? 할정도로)

캐나다 보더? 통과할때, 여권은 아예 안보더라요.

제가 미리 여권이랑, 운전면허증 챙겼는데.

영주권만 보고.(영주권자는 여권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음식..아예 묻지도 않더라구요.

단지, 어디 가냐? 정도..

강쥐도 델꼬 갔는데, 강쥐 광견병주사 페이퍼 들고 잇었는데, 그냥 페이퍼 보지도 않고...

돌아올때 미국 국경 통과할때 (저흰usa summas /custum) 지역으로 왓는데요.

영주권자라서 그런지, 여권 아예보지도 않고( 만기일 3일전..엄청 쫄앗음)  영주권 확인만 하더군요.

단지, 돈얼마 잇냐? 캐나다 달러, 미 달러. 음식..그정도. 음식 산거 잇냐?

하여간 통과하는데 5분도 안 걸렸어요. 그리고 강쥐 페이퍼 들고 잇엇더니..그건 뭐냐? 그러더군요.ㅜ.ㅜ

(아예 보지도 않구요..하지만 필요는 하겟죠?)

2. 저흰 숙박비 절감차원에서 자스퍼 먼저 밴프로 들어 갔는데요.

모텔 이용할때, 숙박일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전, 구글에서 호텔 디스카운 사이트 들어가서 예약햇어요. 북.컴 이나 호텔.컴 이런곳이랑

비교해보세요. 먼저 밴프 갈려고 햇는데, 숙박비가, 자스퍼 갔다 밴프 가는게 100불 이상 절감이 돼서..

3. 자스퍼 들어가면 국립공원 입장료? 같은거 받는데요..

저흰 자스퍼 2박, 밴프 2박 한다고 4일치 냇는데요.78.xx 정도

나중에 여기 미시님 통해 알게 됏는데, 그냥 하루만 잇을거라고 말하면 된다고 하네요. 20불 정도?

돈이 절약됩니다. 나중에 밴프 나갈때 체크 하는줄 알앗더니..덴장..ㅡ.ㅡ (이부분 많이 아까워요)

자스퍼 입구만 지나고 나면, 아무도 그런거 안 체크 하더라구요.

4. 밴프에서 어드밴츠 언리미트 티켓 구입하면, 곤돌라, 말타기, 핫스프링 한꺼번에 이용할수 잇다고 합니다

가격은 20불정도 세이브? 전, 정보를 늦게 얻어서..................그냥 따로따로 내고 햇어요.

 서울옥이라고 한국 식당하나 잇더라구요.

음식맛 그냥 괜찮앗구. 불고기 20불, 제육볶음 20불 정도...

저흰 저녁먹고, 아침 식사대용으로 투고 햇는데, 그담날 아침 푸짐하게 잘 먹고 잘 돌아 댕겼어요.

그외, 멜리사라고 아침 식사 되는곳이 거기뿐인지...(아침 7시부터) 사람 바글바글..

하지만, 음식 맛잇었어요. 전 에그 베네딕트 먹었는데 맛잇더군요. 와들이랑, 베네딕트 투고 시켜서..심심할때

또 먹었어요.

5. 저흰 강쥐델꼬 다녔는데요. 큰개는 좀 있던데, 작은 개(요키- 제가 잘 먹여서 좀 커요)

 쫄랑쫄랑 부지런히 냄새 맡으면서 다니니까, 보는 사람마다..

쇼큣 , 카와이이...하더군요..(괜히 우쭐) 중국말은 몰라 생략.

웬만한 곳은 그냥 리쉬로 다 델꼬 다니고,곤돌라도 타고,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레이크 에서   카누 탈때도 강쥐 안고 탔어요. 보는 사람들 마다 미소 날려주시고.

강쥐 덕분에,,전 노도 안 젓고 편햇어요.ㅎㅎ

다만, 설상차 투어할때는 강쥐 안되서, 제가 희생햇어요.울강쥐랑 차에서 편안히 휴식.

보트 투어할때 1시간 20분 정도? 강쥐 안된다고 하더군요, 대신 펫싯을 해주더라구요..무료로.

결론은 강쥐와 함께 록키 여행 충분히 하실수 잇구요, 많은 모텔이 펫 accepted 하더라구요.

대신 펫피를 10불~ 25불 정도 (1박) 냇어요.

록키 여행순서나 기타 자세한 것들은..여기 서치해보셔도 되고, 전 다음에서 록키 여행 서치햇는데

그중에서 보기 편한거, 잘 설명된거 프린아웃해서 여행 계획짜는데 도움받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