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아 국립 공원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중 하나인 Jordan Pond House.

예쁜 카페와 잔듸 앞에서 평안하게 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아카디아 국립 공원이다보니 아무래도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못하던차에 Bubble rock  이라는 곳의 짧은 등산 코스를 다라 올라 갔읍니다. 한국의 흔들바위와 같은 곳인데 저~~~엉말 좋았읍니다.

그리 높지 않아서 7살 9살 딸들이 너무 신나고 재미있게 올라 갔었고 또 함께간 친구 가족들도 너무 좋아 했답니다.

힘들게 걸어 올라 간 산 정상에서의 시원한 바람... 도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Ecoh Lake beach 말 그데로 Lake 안에 있는 Sand Beach 였는데 참 좋았읍니다.

안타깝게도 날씨가 안 좋아 아이들이 수영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냥 보고만 있어도 평온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Bass Horbor, South wast hobor,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도 가보고 Cranberry Island 에도 가고, 날씨가 좋은 덕분에 돌고래와 물개도 봤답니다. 참 랍스터 체험하는 배는 시간이 안 맞아 못탔는데 그걸 해본사람의 말에 의하면 별로 였다고하네요. 돈만 아깝고...그것보다는 South Weat horbor에서 떠나는 배를 타면 Cranberry Island에도 가고 정말 좋답니다.

그렇게 목요일까지 보내고 그날 저녁 회의가 열렸답니다.

이데로 토요일에 떠나긴 너무 아쉽다 우리 일요일에 가면 안될까????

모두 만장 일치로 하루 더 놀고 일요일에 떠나기로 했답니다.

하루 더 얻은 기분으로 모두들 정말 재미있게 마지막 까지 열심히 아카디아 국립공원을  즐겼답니다.

West Side 로 가보면 East Side 의 Bar horbor 와 Park Loop road 와 또 다른 자연의 대 광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지도의 왼쪽을 보면 Blue Hill Bay 라고 써 잇는 쪽인데 RT 102 를 따라 가다보면 Tremont road 라고 나오는데 자연 그데로의 아카디아를 만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 간 연을 날리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 하던지...

지금도 큰 바위위에서 아이들이 연을 날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면 맘이 다 시원해 지는 느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