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0/3- 9 갔구요 날씨는 잠깐씩 비오구,흐리구 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Sun은 애기없는 커플이 가기 젤좋았어요 방이랑 발코니도 다른 팔라스계열중에 젤 큰것 같아요

조용하구 놀기 좋았어요 호텔 엑티비티들 꼭확인 하세요 전 바닷거북놔주기, 가라오케, 쇼, 아쿠아에어로빅 다 챙겨서 했구요

모히토 스트로베리피나콜라다 너무 맛있었어요

매일 다른 팔라스 계열호텔 돌아다녔구요

칸쿤 팔라스는 선의 큰버젼...비치팔레스는 풀장이 젤후진것같구요(옥상에 풀장이있어요)...문팔래스는 애들풀은 정말 잘되있구 풀장이 크고 heated 풀..근데 바다는 정말 별로였구요 점심부페는 젤낫구...머 셔틀이나 버스타구 마구마구 돌아다니세요..호텔존에 팔라스계열 바닷가는 다 똑같습니다...어차피 같은 라인따라서의 해변이니까요.....

저흰여기저기 팔레스 계열다니면서 밥도 먹구 풀장도 가구 market 28도 갔는데요...비추....다운타운은 더럽고 할것도 없구 비싸구

호텔크레딧으로 컨시어지 레벨 업그레이드하고 마사지하고 체첸이사 가구 데킬라3개들이 두개사왔구요

컨시어지레벨은 진짜 좋았어요..25분 등마사지2명,아로마,바닷가 로맨틱디너,룸서비스 다 포함

바다가 너무 따듯하고 하늘색이었어요....

음식은 보통입니다.너무 기대하진 마세요....스테이크가 젤괞찬더라구요

그래도 데판야키도 가구 이탈리안도 갔어요...(드레스코드 있어요)

체첸이사는 마야문명의 중심지인데 별로 볼건없었어요...다만 수많은 노점상들...애처롭더군요.....

다음엔 TULUM인가로 가볼려구요.....

제가 엑티비티를 싫어해 많이 하진 않았구요

호텔이 좋아서 그냥 풀장,바닷가 이렇게만 다녀도 좋았어요

서비스는 아주 좋았구요

정말 편히쉬면서 놀고먹고 마시기 좋았어요

바다도 좋았구 모두 몸조심히 다녀오세요

저흰 너무 많이 마시고 놀아서 한3일 감기몸살로 돌아와서 끙끙 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