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사는 아짐입니다 1박2일로 친한언니 두명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세도나와 그랜드 캐년입니다 겨울은 겨울 나름데로 아름다웠읍니다 세도나에 도착후 전에 한번 갔었던 UP TOWN 에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엘(OAXACA)  갔는데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서비스가 형편이 없었읍니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니까 tip도 20%이나주고  제가 tip 받는일에 종사하니까 나와서 구경하고 하이킹하고 amara  resort 에서 짐을풀고 영수증을 정리하며 보니까 자기네 맘데로 말한마디없이 tip을 18% 나 붇여서 charge를했더라고요 갑자기 열이 팍 나느거에요 그래서 바로 쫒아갔더니 그서버는 집에 갔고  메니저한테 따졋답니다 관광지라 tip을붙이는거 까진 이해가 가는데 반드시 손님한테 알려야 하느거 아니냐고 그랫더니 미안하단 말도 없이 원하는게 모냐구 하길래 tip  다돌려 달라고 햇읍니다 혹시  가시면 반드시 영수증은 미리 확인하시고.. 저녁은 한국집에서 먹었는데 먹을만 했읍니다 늘 즐거운 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