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기대를 걸어보았으나 역시 ...호텔에서 다음날 엑티비티 티켓구입..인터넷 구입가격으로 해 달라고 했으나 조금 더 붙여서  1인당 $152 버스포함.둘째날은  패캐지로 투룸(모기약 챙겨가세요)+셀하(식사포함)+엑스카렛 나잇쇼 구경했어요..아침 7시에 출발하는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길에서 차에서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사실...단체로 이동하는 버스라 시간도 더 걸리고..(사람들이 제 시간에 탑승안한다는 사실)..차라리 렌트카 했음 시간 더 많이 세이브하면서 여유있게 돌아봤을거예요......티켓도 호텔이 더 비싸다는거 알았지만 차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구입...인터넷으로 미리 티켓구입 안한거 후회했어요..투룸에서 보이는 바다가 진짜예요...너무 맑아요.뛰어들어가고 싶었으나 가이드가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차에 승차할때 시트 젖는다구요..신신 당부...아쉬움...미씨님이 올린 사진으로 본 그장면이 내 눈앞에 보이는게 신기했어요..아름다워요.셀하 너무 재미나요.남편은 스노쿨링도 하면서 내려오고 전 튜브타고 내려왔어요..이왕이면 바다랑 이어지는 부분까지 꼭 내려오세요..다리를 사이에 두고 그쪽이 물고기도 물도 더 맑아요...다리를 사이에 두고 엑스트라 페이하면 스노클링하는곳이라 그 근처가면 더 많은 물고기 볼수 있어요..다리 건너 동굴안으로 스노크링해서 들어가면 사진도 찍어줘요..노느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 나중에 알았다는 사실..엑스카렛공연 와우 좋아요..극장규모에 한번 놀라고..꼭 모기약챙겨가세요.호텔에오니 9시30쯤 되어서 저녁먹고 잤어요..셋째날 호텔에서 시간보냄..넷째날은 rio secrto.일인당 90불..점심포함.버스포함..3-4시간소요..모기한테 당함..생각보다 너무 짧았어요..동굴탐험 수영도 하고 동굴안에 들어갈때 카메라 가지고 못 들어감..나중에 사진구입비(cd)로 $70불 냄..심하게 비싸지만 추억으로 남기려 구입...돌아오는 길에 샤핑 (playa del carmen)에서 ...여기 바다가 더 좋아요.대충 선물 좀 사고 택시비로 20불 내고 호텔도착...밥먹고 다시 바닷가로 직행...결혼사진 찍는 사진사 발견 같은 장소에서 사진 찍으니 진짜 잘 나와여..ㅎㅎ몇군데 나도 따라서 몇컷 건졌어요..ㅎㅎ4박 5일은 너무 짧아요...적어도 5박 6일..이왕이면 6박 7일이 좋을듯해여...참 남편이 물이 안맞아서 설사병이 나서 가져간 약은 효과없음 현지에서 더 센 약으로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