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씨에서 후기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잔뜩 골고루 하나씩 시켰어요. 전 오씨 브레아 지역에사는데 직접 갖다주셨어요. 설명도 친절히 잘해주셨구요 가져다주신것도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있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어요. 전 너무 얇은피를 안좋아하거든요. 만두피도 느껴지고 만두속이 넘 맛있어요. 고기야채 담백하고, 깨끗하고 김치만두도 김치맛이 강하지않고 딱 좋아요. 왕만두는 쪄서 먹고, 납작만두 ( 고기야채, 김치 두종류) 는 팬에 구워서, 손만두(고기야채, 김치) 는 물만두. 떡만두국으로 아직도 해먹고 있어요. 맛도 아주좋고 양도 많고. 전 종류별로 하나씩 다샀는데 이렇게 많은줄으 몰랐거든요. 다행히(?) 요새 코로나땜에 룸메언니 부모님께서 저희랑 함께 지내시거든요. 6명 대가족이 실컷 먹으면서 또 먹고 ... 아직 냉장고에 더.... ㅋㅋㅋ 다이어트는 이 만두 다 먹고나서 할려고 ... 했는데... 자꾸 미씨님들께서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는 새 음식들이 올라와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성공하고나니, 또 시도해보고싶고.... 큰일네요. 그래도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곳 알려주셔서... 사진도 첨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