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미래에 운전하기 싫을 때 걸어가서 맥주 한잔하며 먹고 올수 있는 위치에 있다 나중에 오픈하면 주말에 주전부리하러 갈듯 

 단점 : 차를 가지고 가서 투고해 온다면 라면은 What’s up man 이 더 맛있고 돈가스는 브라운 돈가스가 더 맛있다 (브리운돈가스는 안심은 맛없으니 안심은 드시지 마세요) 

 라면 : 스파이시 미소 먹었구요 매운 정도는 다운타운에 있는 오로촌라면 4번 매운정도고 짜기도 오로촌 라면 정도입니다 (맛은 평가 안하는거구요 맵기와 짜기 기준입니다) 면이 떡져서 투고는 비추에요(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 

 돈가스 : 어떤분이 바삭하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와코 요코 브돈 한양) 투고해도 이정도 바삭은 합니다 치즈 돈가스는 비주얼이 골목식당에서 난리난 돈가스집 비주얼이라 시켰는데요 특별하지는 않아요 항상 치즈돈가스 시키고 그냥 돈가스 먹을걸 이라고 후회하는데 오늘도 그랬어요 (평소에 치즈 엄청 좋아해서 라면에도 두장 넣어먹어요) 

 양 : 저희는 둘다 잘 먹는 편이라 어떤분이 양이 적다 하셔서 처음부터 3개 시켜서 반씩 먹었어요 치즈카스 반절 + 돈가스 반절 + 라면 반절 = 브라운 돈가스 일인분 이 같은 양인것 같아요 (배부른 정도가) 저는 양은 맛있으면 더시키면되서 상관은 없는데 그정도로 맛있는거 같지는 않아요 그냥 많이 먹기 싫은날 먹을까 정도? 

 밑에 글에 어떤 미시님 말씀대로 맛은 평균 살짝 위 가격과 양 생각 하면 평균이라고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