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리토스 살아요.
여긴 LA처럼 식당이 많지않아서 골라서 갈순 없지만 술좋아하는 냄푠 때문에 멀리 원정도 가끔 가곤하죠.
새로생기는집이 하도많아서 별기대없이 들러본집이었어요.
첫느낌은 넓고 깔끔해서좋았구요 한식좋아하는 남편은 골뱅이무침 아이들은 치즈 떡뽁기 저는 통닭을 시켜먹었어요.
좀작은 닭이었지만 넘넘 맛이좋았구요 골뱅이무침은 정말 다른곳에 비해서 골뱅가 많이 들어있고 오징어채와 미나리까지 들어있어서 남편이 아주좋아 했어요.떡복이는 그냥 떡뽁이맛이구요 치즈를 얹어서 덜 매웟던거 같아요.
맥주작은거 5병이랑 서비스콩나물국에 아이들 팝콘까지 신경을 많이 써줘서 좋았는대 총 50불 않나온걸로 기억나요.
담에 꼭 먹어보고싶은 메뉴는 옆테이블에서 먹고있던 일매찜 배가불러서 더 먹어볼수 없었지만 돼지갈비찜 이라더군요.
담에가서 먹어보고 후기 올리죠.
미시님들도 맛있는곳 잇으심 올려주세요 전 여기서 추천 받아 가는곳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