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시간에 비도 오고 해서 노던 163가에 아리랑 칼국수 갔다왔어요

이곳에서 보니 후기가 좋아서 찿아갔는데 실망이였습니다

주차장이 없어도 몇바퀴 돌도 돌다가 비 맞고 찿아간 칼국수집

맛도 맛이지만 메뉴에 점심스페살 해물칼국수 $8.99 (원래가격 $9.99), 보통칼국수 $8,49 (원래가격 $9.49)

좌석이 얼마없는 관계로  기다리고 서 있는동안 오더를 해물칼국수했더니

한참기다리다 앉으니 해물이 떨어졌다니 황당하더군요 (점심시간인데 재료를 얼마나 준비를 했으면..)

바지락 칼국수를 강요아닌 강요로 오더 했는데 그다지 맛난것도 아니고 배추김치는

요즘 배추가 싸고 맛있는데 거센 겉배추로 했는지 익지도 않고 거세서 못먹고 맛나게 담은

무우김치로 먹었답니다..   계산은 3사람 x  $10.45 해서 텍스포함해서  $34.13 팁까지해서 $40주고

아깝게 생각드는건 처음이였습니다  요즘 특히 후러싱엔 맛나고 싼 런치스폐샬이 많은데도 팔랑귀다보니갔었죠..

메뉴에도 없던 바지락 칼국수를 금액을 써 붙여놓던지 해물없다고 기다리게하고서

바지락만 있은니 바지락칼국수 하라는건 무슨 장사를 그렇게 하는지... 가격을 솔직히 적어주던지..

한번은 가지 두번은 가고 싶지 않게하는 칼국수집,,, 

사장님이 직접서빙을하고 여자분한분이 오더받고 갔다주고 어수선해서 정신없이 겨우 먹고 ..

비가 주룩주룩오는날 멀리 찿아갔던 아리랑 칼국수 비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