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데리고 샌디에고 여행가요.
가는날, 오는날 반나절씩 라호야랑 토리파인 볼까하구요.
나머지날들은 레고랜드, 사파리, 동물원, 수족관으로 하루씩 갈까했는데요...
애위해 가는거라 저렇게 갈까했는데 동물원이나 사파리 둘중 하나만 가고 코로나도를 갈까도 싶네요. 뭐가 더 좋을까요?
예전에 동네 사람이 갔다와선 우리애는 바다서 모래놀이 한걸 젤 좋아하더라는 말도 생각나서요. 그냥 pass사서 다 갈까요?

그리고 사파리, 동물원, 수족관중 토욜에 어딜 가면 좋으려나요? 붐비지 않는곳으로 토욜 가면 좋을거 같아서요.

요즘 옷차림도 궁금하네요.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