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1-05 pm 11:50:00
67.--.8.194 |
| 저는 제가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원글님 이해 잘 안돼요. 왜 그런 고민을 하시는지.... 시부모님 생신상만 걱정하시면 되지 왜 아주버님 생신을 걱정하고 계세요? 오래 행복하게 시집살이 잘 하시려면 일찍부터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고 할 수 있는 것은 잘 하면 되는데요. 저는 결혼 17년입니다. 저는 시아버지 모시고 10년을 살았는데 아버님만 챙겨 들였어요. 남편 아이들 친정 부모님들 챙길 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것까지...
대신 저도 역시도 기대하지 않아요. 크리스 마스나 연말에 선물 정도로 끝내요. |
|
|
|
|
2010-01-06 am 12:01:00
75.--.228.112 |
| | 아휴.. 남이야기가 아니네요. 저희도 받은거 없으면서 해주고.. 안해주자니 찜찜하고.. 그냥 와인한병이랑 케익하나 사다드리세요 |
|
|
|
|
2010-01-06 am 4:15:00
112.--.52.87 |
| | 저도 시부모님 생신이나 챙겨드리지 다른 동생들 생일은 챙기지 않아요. 주고받는 문화가 아니라면 나만 궂이 할 필요 없다고 봐요. |
|
|
|
|
2010-01-06 am 7:03:00
72.--.142.227 |
| | 윗분들과 저는 다른 생각인데요.저는 제가 싫어도 도리라고 생각하는것은 해요. 그래야 내 맘도 편하고 나중에 할말도 있을것 같아서요.다른 사람이 가족도리를 못하는것은 그들의 문제이고 제가 할일이라고 생각이드는것은 하고 ,할말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원글님도 무엇인지 찝찝하다면 스스로 해야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그냥 전화라도 하시고 나중에 기회가 되거든 남편이던,형님댁이던 이야기 하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