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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am 12:28:00
68.--.218.178 |
| 타이니 티쓰 다녔었는데, 나중에 후레시아 옆에 있는 치과 옮기고나니 거기 정말 비쌌더라구요...
후레시아 옆에 있는 치과 714-573-0379네요.
치과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후레시아 정면 보고 오른쪽이예요.
저희 애 충치치료하고 저 스케일링 하고 했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는데 한국치과보다는 훨 저렴하고
잘 했었어요. 쓸데없는거 괜히 강요도 안하고요.쓸데없이 이것저것 해야한다고 부축이지 않아서 제일 좋았어요. 여기 소아치과도 해요.저희 애 완전 좋아했었어요.애들을 잘 다루더라구요... 강추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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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0:12:00
68.--.35.146 |
| 1번님 그 치과 소개 굉장히 많이 하시네요.
미국인 의사인가요?? 어른 아이 다 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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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1:10:00
68.--.218.178 |
| 헉, 굉장히 많이라고 하시니 광고라고 할까봐 쓰기가 겁나서 쓸까 말까 고민했어요...
제가 경험했던 것만 말씀드릴께요.
제가 타이니티쓰는 제 지인의 절친이시라 디스카운트를 나름 받으면서 다녔었는데도, 미국인 치과로 옮기니 가격차이가 확실히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한국 치과 다른 곳(이름 써도 되나 모르겠네요) 도 제 이때문에 몇 번 갔었는데,
이것 저것 고치라고 자꾸 그러는데, 저는 그게 정말 싫더라구요. 처음엔 충치있나만 보러 갔다가, 미백에 잇몸 들뜬거 메꾸는거에 이빨 사이 벌어진거까지, 결국엔 다 했다는...물론 안한다고 딱 부러지게 말하는 성격이 못되는 제 잘못이 제일 크지만요...
여기 저기 알아보시고, 후레시아 옆도 한번 문의해보세요.
저희 가족에게 잘 맞았던 것처럼 님께도 잘 맞으심 좋겠네요...
참, 아이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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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1:49:00
70.--.180.86 |
| | 얼바인에서 악명높은곳이 테디베어였던가요?거기만 가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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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am 2:06:00
68.--.35.146 |
| 5번님 감사해요..저 원글이구요..제가 얼바인 치과에 관한 글을 검색하다보니 님께서 여러번 쓰셨길래 한 얘기였어요... 혹 감정 상하셨다면 죄송..
저도 과잉진료를 젤 싫어하거덩요...이번에 타이니티쓰 갔었어요... 무진장 여러개 썩었다해서 견적 크게 나왔슴다.... 썩었다니 어째요...해야지...
저흰 첨에 미국인 소아치과 갔다가 더 비싸길래 타이니로 옮겼네요... 대체로 소아전문들이 더 비싸더라구요.
한국선 어른 아이 다들 그냥 했던거 같은데...
저야말로 치과 가본지가 언제인지..미국와서 한번도 안갔으니...저라도 후레시아 옆에 가서 함 봐야겠네요..
저희 집에서도 엄청 가깝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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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9 pm 11:23:00
68.--.80.191 |
| 전 Dr. Harvey Lee 추천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전화번호랑 다 나올거예요. LittleSmileOC 던가? 그게 아마 홈페이지 주소일거구요.
제 아들이 좀 유별나게 겁이 많아서 첨에 갔던 미국인 치과 (여의사)에서는 입 벌리는데만 30분 걸렸고요.
이가 썩었는데, x-ray도 못 찍게 하고 발버둥을 쳐서 의사가 sedation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단 칼에 말하더군요.
워낙 다른 큰 검사 (내시경, CT 스캔 등등) 때문에 sedation을 많이 했던 아이라 치과 치료 때문에 또 sedation 하기 싫어서 다른 치과 의사를 찾아나섰죠. 두번째로 타이니티쓰 Dr. Song 한테 찾아갔는데, 여기서도 클리닝만 겨우 하고 X-Ray는 또 못 찍고 의사가 결국 sedation 하자고 하더군요.
삼세판이라는 생각으로 세번째 찾아간 게 Dr. Harvey Lee인데요, 여기선 웃음개스 하나로 충치 치료 끝났습니다. 그 후 유치가 아직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영구치가 불쑥 올라와서 갔는데, 유치 뽑는 것도 웃음 개스 하나로 끝냈습니다. 치료비가 싼지 비싼지는 생각 안해봐서 정보를 드릴 수 없지만, 전 수면 마취 안하고 치과 치료 받은 것 하나로도 Dr. Lee의 인내심과 아이 다루는 기술을 높이 평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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