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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36:00
99.--.105.102 |
| 스스로 조립하는 게 정서상 안맞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저희 집 사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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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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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36:00
67.--.24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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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37:00
75.--.233.135 |
| 백화점에 입점했다는 얘길 언뜻 들었는데 문제는 엄청 고가라는 것.
미국선 가격 낮고 캐쥬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한국에선 가격도 부담, 질은 낮고.
사실 그 정도의 디자인상품들은 한국이 더 다양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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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37:00
98.--.40.184 |
| | 있어요. 백화점들에 들어와 있어요. 물론 품목이 제한되어 있지요. 아이키아 매장들 원래 굉장히 넓은데 백화점 윗층에 한구석에 들어가야 하니.... 그런데 우리나라 습성대로 백화점 들어가면 가격이 다 뛰어요. 제 친구는 백화점에서 아이키아 크립 샀다고 좋아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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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37:00
98.--.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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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38:00
24.--.94.135 |
| | 그럼 한국에 제대로 된 이름으로 들어가 있는 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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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38:00
173.--.139.205 |
| | 한국에 있어요 저 살던 아파트에는 아파트 상가에도 이케아 들어와 있었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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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40:00
71.--.155.38 |
| 한국인들 눈이 하도 고급 이라서 IKEA 도 싸구려라 생각해요. 그리고 조립하는것도 싫어 하구요.
근데 한국에 있는것들중 미국에 없는것들 많아요. 한국은 지하철에서 휴대폰 쓸수 있고, 최고속 기차 있고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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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40:00
108.--.11.108 |
| 1번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
한국에서 미국식으로 판매한다면 쳐다도 안볼걸요
한국사람들 너무 편리한것이 몸에 베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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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41:00
76.--.1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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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44:00
24.--.138.122 |
| | 한국에는 없는게 없어요~~왠만한건 다 들어와~~~~~~~~~'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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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45:00
208.--.162.146 |
| 1. 일단 조립 다 해놓고 파는, 싼 가구들이 많습니다.
2. 현대적인 디자인의 저렴한 새 가구를 살만한 결혼 안한 젊은이들은 독립해서 따로 살기보다는 대개 부모님 집에서 그동안 쓰던 가구 계속 쓰며 삽니다.
3. 결혼한 젊은 부부들은, 아빠들이 맨날 밤늦게 퇴근, 주말에도 일하기 바빠서 가구를 일일히 조립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4. 경제적으로 좀 여유있는 젊은 부부들은 결혼할 때 IKEA보다 훨씬 더 좋고 비싼 가구들을 혼수로 장만하구요.
5. 좀 더 나이든 사람들은 가구조립같은 집안일은 대개 엄마들이 해야할 몫인데, 엄마들은 가구조립할 시간이 있으면 아이들 진학설명회엘 가거나, 아니면 다른 엄마들을 만나서 학원 정보 나누기에 바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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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45:00
98.--.236.201 |
| | 예전에 둥그런 플라스틱 의자같은건데 그 안에 storage기능이 있어서 하나에 3만원도 넘게 주고샀더니만 나중에 미국와서 보니깐 그게 클리어런스인지 어디 짱박혀서 5불에 팔리고 있었다는.. 원래가격도 15불이었던가 그랬어요. 그후로는 성질나서 한국에서는 ikea 매장이던 그냥 갖다놓고 파는데든 쳐다도 안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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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45:00
71.--.58.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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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50:00
71.--.59.80 |
| 솔직히 ikea 유학생들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유학시절 쓰고 버리지 않으면 다른 유학생들 한테 물려주고 오는 싸구려 가구라고 많이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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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58:00
192.--.88.3 |
| IKEA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IKEA 홈페이지에 S.KOREA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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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59:00
70.--.123.140 |
| | 여기에서나 먹히지 한국에서는 시간없고 바빠 죽겠는데 돈 조금 절약하려고 궁상떨고 있다고 욕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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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2:10:00
71.--.249.130 |
| 아이키아 정말 이쁘지만
한국엔 저렴하면서 더 이쁜게 많아서 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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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2:11:00
76.--.197.177 |
| 이케아가 꼭 한국에 들어가야 할 이유라도..?
훨씬 이쁘고 편리한 가구들 많은데요..
별루 이쁘지도 고급스럽지도 않은 브랜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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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2:24:00
68.--.110.154 |
| IKEA 공식적으로 한국에 없구요.
일부 업체중 미국 매장이나 중국 공장에서 흘러나온것 한국에 들여다 판매하는것만 가끔 있습니다.
한국에 않들어가는 이유는
아이케아 본사에서 대형매장을 고집하는데
그런 대형매장을 수도권에서 준비하면 한국의 땅값때문에
매장대비 객단가가 수지타신이 않맞으니까
선뜻 투자할 업체가 없구요.
대기업이 그렇게 한다해도
한국 시장규모에 비해서 시장타당성이 없구요
그헣다고 개인이 할수있는 사업규모도 아니구요
스웨덴 본사에서도 한국시장자체를 그다지 크게 보지 않기 때문에
serious하게 덤벼드는 업체/proposal 아니면 쳐다보지도,
무게두어 검토하지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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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2:25:00
76.--.50.71 |
| 한국에 있어요.
들어가기까지 한국가구업체들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ikea가 한국진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들었어요.
퀄리티는 좀 떨어진다고해도 아무래도 가격면에서 많이 밀리니까...
몇년전 제친구의 전남친이 이거 한국에 들여오는 계약 따러 미국에 와서 성사시키고 돌아가서 수당 엄청나게 받았다고 자랑해서 기억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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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2:35:00
75.--.142.130 |
| | 저도 그 아이키아 웹싸이트에 있는 애나..인가 하는 그 여자한테 직접 물어봤거든요? 왜 한국에는 없냐고..그랬더니 정확하게 21번님 말씀대로 대답했어요. 창고형으로 크게 매장을 지어야 되는데 땅값이 너무 비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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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2:36:00
130.--.26.94 |
| | 공식적으로 들어가있다면, IKEA웹사이트에 나와있어야하는거 아닌가싶네요. 그냥 알음알음 중국같은데서 가져다가 파는데는 있는거 같은데.. 애들용품이나 그냥 집악세사리같은건 아기자기하고 귀엽지만, 가구를 아이키아에서 사기에는 좀... .여기처럼 싼맛에 사면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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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3:11:00
156.--.148.49 |
| | 21번 내용으로 치면 홍콩 싱가폴은 설명이 안되지 않나요? 땅값은 홍콩이 더 심하게 비싼데.. 더 밀집되어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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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3:24:00
207.--.2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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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3:25:00
96.--.28.212 |
| | 한국에 아이키아 들어가면 아마 중고기업 다 문을 닫아야 할겨예요. 안들어가느게 낳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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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3:36:00
66.--.86.124 |
| 공식적으론 없다구요?
그럼 한국에 있는 이케아는 대체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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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3:40:00
70.--.22.67 |
| | ikea 사이트 들어가보니 한국은 안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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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4:27:00
68.--.110.154 |
| 21번인데요..(25번님 궁금증에 대한 추가 설명입니다.)
홍콩, 싱가폴의 상권과
한국의 상권의 특성이 무척 다릅니다.
그리고 홍콩과 싱가폴은 대기업이 아닌 entreprenuer base의 사업자가 많은 반면
한국에는 그정도의 사업에 손댈수 있는 금전적, 경영적인 배경의 사업자는 대기업밖에 없구요.
대기업이 보는 사업타당성과 일반기업이 보는 사업타당성의 기준이 다르고,
브랜드에 대한 한국시장의 인지도도 홍콩, 싱가폴과 한국은 다르구요.
그래서 일본 홍콩이나 싱가폴에 들어와 있는 브랜드가
한국에는 없는것들이 많은거구요.
해외브랜드가 들어오려면 검토대상이 되는 여러가지 ,factor들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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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5:44:00
24.--.209.196 |
| | 목재마케팅 전공자이고 중국 ikea 관계자들과 미팅도 여러 번 했었습니다. 한국에는 없답니다. 소비자의 성향이 diy를 안 좋아하는 게 가장 크지요. 시장 규모도 작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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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pm 11:29:00
66.--.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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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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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pm 2:21:00
99.--.123.238 |
| | 해이리마을에 직접 가봤는데, 매장 꽤 크던데? 게다가 울언니가 그러는데 30만원이상 사야 두꺼운 브로셔 준다고 한국 나올 때 꼭 좀 갖다 달라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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