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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am 8:40:00
98.--.59.143 |
| | 마이애미에 살고있는데요, 전 아직 아이가없어서 학교나 교육은 잘 모르겠구요, 마이애미 어느지역에서 일하게되는지 몰라도, 대개는 Fort Lauderdale등의 약간 마이애미넘어 북쪽에 살면 약간 south에 비해 여유롭고, 아니면 Brickell, Doral, Kendall 등의 south쪽에 살게되면 좀더 뽁짝뽁짝(?) 살게되죠. 그리고 허리케인은 시즌때만 조심하면 되는데, 그것도 바닷가에 딱붙어 살지않으면 많이걱정없는거같아요. 저 마이애미에서 3년째살고있는데 wilma이후로 크게 피해온적은 없었어요. 처음 마이애미에서 2년동안은 Aventura라는 동네에 살앗는데, 약간 비싸지만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네에요. 학교문제는 잘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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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am 8:43:00
72.--.211.113 |
| 허리케인 4 년전에 오고 그뒤론 한번도 안왔구요
학군좋은동네도 알아보시면 많구요
여름에 무지더워서글치 봄가을겨울은 따뜻해서,, 추운거 싫어하는사람은 살기좋아요
전 건조한거보다 습한게 더 나아서 괜찮고 또 글케 습하지도 않아요
제가 오하이오에 대해 잘 모르지만 거기 시골 아닌가요??
저는 학군좋은 백인동네사는데 여기 넘 좋은데요?? 마애미는 남미사람많아서 동네 선택 잘 하셔야되요
그리고 마이애미에 대해 검색부터 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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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am 8:50:00
68.--.4.64 |
| | 저도 직장일로1년 FL에 Fort Lauderdale...마이애미 에서 가까운곳에 살았어요. 학교가 너무....사립학교 보냈엇어요. 주택에 살면 허리케인 올때마다 셔터 달았다 띠었다...죽을뻔 했어요.한국 시장도 아주 조악하고...제가 그당시에 했던 생각은 이곳은 미국이 아니고 남미인가..올랜도로 놀러 가는건 좋지만 사는건..저는 정말 괴로웠네요.즐거운 이야기가 아니어서 너무 미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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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am 8:57:00
64.--.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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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am 8:59:00
24.--.199.32 |
| | 마이애미 좀 덥고 습한건 사실 이구요...도랄이라는 신도시는 마이애미에서 떨어져 나와서 좀 비싼편이고요. 괜찮은 공립학교도 있어요..그리고 위에 말씀 하시는 fort lauderdale 는 마이애미보다 북쪽에 위치한 도시이고요 한 넉넉히 1시간 정도 ... 그 주변에 괜찮은 동네도 많고 요샌 한국 식품점도 그쪽에 좀 생겻구요.. 어디서 사시던지 잘 견디면서 살아갈수 있는게 사람이니..너무 걱정마시고요..마음편안히 생각 하세요...이왕 여기 오셔야 할것인데요..도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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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am 9:21:00
74.--.57.134 |
| 저는 ft.lauderdale 굉장히 오래살았었요 마이아미보다는 나은것같아요 연라처 남기시면 필요한것 설명해드릴께요 한타가 약해서,,,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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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am 10:32:00
74.--.20.98 |
| 마이애미에서 일하는데요, 마이애미 카운티보다 윗족 fort lauderdale쪽 Broward County가 더 나은듯 싶어요.
마이애미에서 제가 살았었는데 남미 사람들 완전 많고 인종차별도 꽤 심하더라구요.. 글구 education의 중요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느껴요. (제가 고등학생/대학생 알바생들을 많이 쓰거든요.)
전 doral살다가 broward county로 올라와서 이젠 백인이 좀 많은 동네, 글구 그나마 한국사람이 좀 있는 동네로 왔는데 집값이 좀 쎄긴 하지만 학군은 완전 좋아요 (그래서 한국인들이 많이 이사 들어올라고 해요). 사람들도 되게 괜찮고..
물어보실것 있음 쪽지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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