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0 am 4:25:00
65.--.181.151 |
| 허리케인은 항상 대비할 수 있고요, 워낙에 대비책이 잘 되어있어 정작 인명피해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 사는 저희로서는 허리케인때문에 힘들었던적 없고요, 오히려 타주에 있는 토네이도나 지진을 보면서
허리케인이 백배낫구나 생각하고 살아요..^^
교육은 마이애미학교 성적이 미국에서 거의 밑바닥이라고 하지만, 학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고 개인차는 더 있겠죠? 동네에따라 학군도 많이 다르기때문에 신경써서 고르시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해요.
걱정마세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마이애미를 살기 힘든곳으로 많이 표현해서 다들 오시기 꺼려하는데요, 와서 살아보시면 아니구나 느끼실거에요. 연중날씨 항상좋고, 아름다운 해변가 많고, 깡촌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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