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9 pm 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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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생활을 하신다니 말씀드립니다. 저는 자신감 하나로 인생을 사는 스타일이었더랬읍니다.
귀신도 안 무서울 만큼요. 근데 남을 의식할 일이 많아진 후로 그런 병이 스멀스멀 들어오더군요.
제가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 모든 병의 근원은 자신감과 자존감의 상실에서 오는거더군요.
일단 뭐가 그 원인이 되었는지 알아내셔서 근본적으로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시고요
기도를 항상 하십시오. 어디서든지. 뭘 하든지. 항상 님을 사랑으로 도우시기위해 바라보시는 당신을 지으신 분께 모든걸 부탁하십시오. 새벽기도 가능하시면 하시면서 자신의 존엄성을 찾으셔야합니다.
저가 확실히 믿는 말씀. "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도다"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 같지만 그런 하찮은 나를 위해 채찍을 맞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만큼 우리를 위하시는 그 분의 위로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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