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허구헌날 학교에 사신다는분은 학교일에 적극적일걸구요, 워낙 각 나라 학생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별로 이방인이라는 생각 안 들겁니다. 가끔 pta 정도가 있으면 참석하시구요, 나라별로 엄마들끼리 모임같은것도 있는데 그것도 참석하시구요,일년에 한 번씩 international day 라고 각나라의 음식을 차려서 바자하는것도 있구요. 아이가 많이 좋아할 거예요.
2 *** 2010-01-25 am 8:29:00 93.--.81.63
1번님 감사해요.. 전 지금 유럽에 있는데 여긴 은근히 인종차별이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킨더보내는것도 많이 걱정돼고 그랬는데 우연히 다른곳에서 잡오퍼가 들어왔는데 인터내셔널 지원이 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차별받지 않고 이방인이라는생각 안들고 학교 다닐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