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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7:55:00
24.--.30.98 |
| | 통장만드는 영어 크게어렵지않구요,,인터넷뱅킹도 않하겠다고 하면 됩니다,,어렵지 않아요 도전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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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7:58:00
96.--.43.52 |
| | 님이 그런 용도로 하신다면, checking account (이자 붙지 않는 구좌)를 여시고, paperless(집으로 스테잇트먼트 안 날라 오는것)를 신청하시고, 인터넷 뱅킹을 하시면 되는데요. 문제는 님이 차가 없어서 또 와코비아 은행 밖에 사용할수 없으시면, 안되요. 무슨 특별한 이유 없이 한사람에게 채킹 어카운트를 한은행에서 한개이상 열어 줄려고 안하거든요, 아마도 이자붙는 savings account를 권할 확률이 많아요. 다른 은행이라면 별 문제 없이 할수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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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7:59:00
66.--.162.75 |
| 원글) 네 너무 감사해요 인터넷만 안하겠다고 하면 되는군요. 은행에가서 도전해볼께요 덜덜덜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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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00:00
64.--.245.243 |
| 미국에서 비자금 통장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희는 부부가 같이 세금을 보고 하기 때문에 따로 비자금 해놓은 은행에서 받은 이자를 세금보고해야 해서 남편이 다 알아요. 다행이 친정엄마가 따로 만드신 구좌라고 해서 넘어가긴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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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03:00
66.--.162.75 |
| 원글) 그럼 세이빙 어카운트는 괜찮나요? 돈은 일단 아주 쬐금 입금하고~
그런데 와코비아에서 맨 처음 계좌를 만들때 프리체킹을 만들고 직원이 그 프리체킹을 만들면 세이빙 어카운트도 따라온다면서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제 계좌가 두개거든요.
그런건 상관없나요? 세이빙을 또 만드는것과? 또 세이빙을 만들려면 한국같이 기간을 정해줘야 되는건가요? 중간에 찾으면 무슨 수수료 내는건 아닌지? 에효. 갑자기 이걸 다 영어로 할려니 어질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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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04:00
66.--.162.75 |
| 원글) 헐 저희는 남편만 비지니스 하고 저는 아직은 ㅜㅜ 주부인데 그럼 세금보고를 어떻게 하나요?
저희 부부같이 보고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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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04:00
96.--.43.52 |
| | 저 2번인데요. 인터넷을 안하는게 아니고, 인터넷을로 구좌 관리 할테니 내 구좌는 paperless로 해 달라고 해야해요. 그래야 집으로 구좌 내역서가 안 날라와요. 인터냇으로는 님이 아이디 만들고 패스워드 만들어서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보시면 돼요. 그리고 4번님 말씀처럼 이자붙는 구좌 여시면 말짱 헛것입니다. 세금 보고 할떄 다 뽀롱 납니다. 그냥 답답해서 다시 답글 달아요. 1번님 말씀은 틀린 말이 아니지만, 인터넷 조차 안하겠다고 하면, 은행에서 종이로 스테잇트 먼트 날라오게 셋업할수도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영어도 서툴다고 하셨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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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04:00
76.--.169.197 |
| checking은 이자가 없어서 비밀이 통하지만 절대 saving은 안되요. 이자가 나오거든요.
소탐대실이라고 이자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님편이 모르는 비자금 왜 만들지요?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그건 부부간에 그렇게 하는것 저는 용납이 안됩니다. 남편이 저몰래 돈따로 갖는것 25년동안 살면서 없었고, 저도 안그랬어요.
먹으면 같이 먹고, 손가락 빤다면 같이 빨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오지랍이면 죄송합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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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06:00
72.--.21.50 |
| 8번님 제가 말꼬리 잡고 싶진 않지만, 8번님한테 용납이 안된다고, 비자금 있으신분 이해 안가신다면좀...
다 사람생각이 다르니까요.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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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13:00
66.--.162.75 |
| 원글) paperless 로 해달라고 할께요 프리체킹으로 하고요. 다른은행으로 갈께요^^ 넘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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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15:00
12.--.79.115 |
| 8번님, 비자금이라는게 보통, 따로 돈 모아서 위급하게 현금이 필요할때 당겨쓸수 잇구요(사고나 기타 건강상이유로) 또는 여자가 일을 안할 경우에 친정식구들에게 밥한끼라도 사주고 맘편하게 쓰고 싶으면 그렇게 만들죠.
꼭 나쁜 이유가 있어서, 즉 혼자 잘먹고 잘 살려고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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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23:00
71.--.185.185 |
| | 전 비자금이라는게 이해가 안되요.. 남편모르는돈..글쎄요 전 돈 여기 저기 쓰는데 전혀 구애를 안받아봐서 그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이러는게 한국 남편들의 의뢰감을 조장하는것 같애요. 마누라는 당연히 나몰래 꼼쳐놓은 비상금이 있겠거니 하고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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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30:00
173.--.17.9 |
| | checking account 에도 아주 소액이지만 이자 붙어요(적어도 제가 거래하는 은행은).....그래서 세금시즌에 은행에서 1099-INT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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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40:00
75.--.72.8 |
| 체킹도 이자 붙지 않나요? 저도 비자금 만드는법 알고 싶어요. 미국에서는 비자금 만들고 싶어도 돈을 금으로 사서 은행 세이프티 디파짓에 넣어놓지 않는한 은행 어카운트로 가지고 있으면서 비자금 만드는건 구저적으로 거의 불가능 하더라구요. 부부가 공동으로 세금 보고를 하니까요
따로 하겠다고 하면 그거야 말로 비자금 존재를 밝히는 셈이 되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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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43:00
71.--.16.31 |
| | checking은 이자 안붙어요~! 적어도 큰은행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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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48:00
173.--.17.9 |
| | 15번님 ....저 거래하는 은행은 작은 은행 아닌데도 책킹에 이자 붙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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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8:50:00
68.--.101.107 |
| 저도 그래서 은행에 어카운트도 있고 씨디도 사놓고 했지만 캐쉬로 5천불 정도 집에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여행 갈때마다 불안하다는...도둑님이 들까봐요 ㅋㅋ
그래도 그돈 보면 흐믓합니다. 물론 남편돈 제가 다 관리하고 사고 싶은거 살수 있지만 그거하고
제 비상금하고는 또 다른 만족감을 주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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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11:09:00
24.--.87.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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