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1-27 pm 11:20:00
24.--.134.109 |
| | 진짜 이상해요. 시장에서 생선파는 사람들이 신는 장화같애요 |
|
|
|
|
2010-01-27 pm 11:20:00
76.--.208.135 |
| |
|
|
|
2010-01-27 pm 11:22:00
69.--.130.83 |
| 색깔 나름이구요 짧은사람들이 신으면 정말 별루더라구요...코디도 그렇고...
전 키가 커서 그런지 다들 부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던데요?이쁘다고....
근데 원글님이랑 저랑 키 비슷한데....나이도 같고....
무슨색 신으시는데요? |
|
|
|
|
2010-01-27 pm 11:22:00
24.--.224.25 |
| 저 한테 파세요! ^^ 저는 이거 진짜 이뻐요. 심플하니 유닉하고.,,멋 좀 아는 사람들은 다 좋아라 해요~^^
저를 비롯 예술쪽으로 밥벌어 먹고사는 사람들은 거의 하나씩 가지고 있는 아이템인데요~!친구분들이 좋건말건 무슨상관이어요? 나만 좋으면 땡!이죠..ㅋ 내멋에 사는건데요 멀- |
|
|
|
|
2010-01-27 pm 11:23:00
24.--.200.155 |
| | 맞아요.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더니 그런 비슷한 장화신고 일하는 사람들 천지더라구요... |
|
|
|
|
2010-01-27 pm 11:40:00
207.--.24.81 |
| |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부츠인데요. 제가 비가 많이 오는 동네에 살아서 너무 잘 신고 있어요. 한국 들어갈때도 색깔별로 한 세켤레정도 사가고 싶어요. |
|
|
|
|
2010-01-28 am 12:02:00
203.--.217.36 |
| 무슨말씀!!! 속상해하지마세요, 키도 크시고 신으시면 이쁘실것 같은데요,
헌터부츠가 노량진 수산시장 장화같다고 하신다면...애들신는 고무신 크락스는 어떻고요..울 애들이 이번에 한국나와서 티브이에 나오는 시골 할머니 겨울 털달린 검정고무신보고 " 어~ 저 시골할머니도 크락스 신으셨다..." 라고 했답니다.
29살이면 아직 헌터부츠 너무 이쁘게 어울린 나이예요, 전 나이떄문에 하고 싶어도 못신습니다.
젊고 이쁠떄 많이 많이 신으세요~ |
|
|
|
|
2010-01-28 am 12:06:00
76.--.159.35 |
| | 비안올때 신으면 사람들이 좀 처다볼듯 해요ㅎㅎ |
|
|
|
|
2010-01-28 am 12:17:00
76.--.225.190 |
| | 저는 아무리 봐도 별로던데...어그처럼 따뜻한것도 아니고... |
|
|
|
|
2010-01-28 am 12:59:00
99.--.19.154 |
| 멋과 실용성을 모르는거죠.
전 비 안오는 동네라 신을 일 없고
한국에 제 동생이랑 친구한테 보내줬더니 너무 좋아하던데요~ |
|
|
|
|
2010-01-28 am 5:18:00
76.--.174.105 |
| 키크고 날씬한 여자가 비올때 신고 있으면 멋스러워 보이지요,
유행이라는게 웃겨요. 처음볼때 촌스럽고 이상해 보여도 유행을 선도하는 멋쟁이들이 입고 다니는 걸 자꾸 보다보면 나중엔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친구들이 아마 헌터부츠 처음 보았나보지요 |
|
|
|
|
2010-01-28 am 6:17:00
208.--.103.92 |
| 11번님 말씀에 동감,,아마 친구들이 못봤나 보죵
전 크락스도 첨엔 웃겼어요,,신는 사람 이해도 안가구....지금은 나도 있음^^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