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8 am 8:33:00
66.--.93.162 |
| 먼저 변호사를 정하시고, 변호사가 정해주는 병원에 다녔었어요.
저는 천재변호사라고 광고 엄청 하는 사람한테 했는데. 보상받기까지 1년이 걸리더군요.
일처리가 못하지는 않지만 잘하는것 같지도 않고요.
원래 미국이 느리긴 하다고는 하지만 좀 느리고 수동적인듯해서 많이 답답했어요.
그래도 개인이 직접 하는것보단 변호사 통해서 처리하는게 신경도 덜 쓰구요.
차 수리는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지급해주고요.
병원치료 대게 3개월 받아요. 변호사가 카이로프랙터한테 보냅니다.
보상금을 받으면 변호사,병원,피해자 각각 1/3씩 분할해서 받아요.
차 사고나서 밸류 떨어진거, 몸아픈거, 병원치료 받느라 왔다갔다 하는거에 비하면
손해라고 생각되지만 안받는거보단 낫죠. 언어가 안통하니 직접 보험회사랑 딜하기도 넘 어렵고요.
차가 파손이 큰게 됬으니 더더군다나 개인적으로 처리하지 마시고
변호사 선임하고 일쳐리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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