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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6:40:00
67.--.20.135 |
| http://blog.naver.com/catherine798?Redirect=Log&logNo=78307722
http://blog.naver.com/francois09?Redirect=Log&logNo=130052521656
http://cafe.naver.com/firenze.cafe?iframe_url=/ArticleRead.nhn?articleid=494664
위 3개 싸이트 참고하세요. 저는 작년에 프랑스 갔었는데 Nice 괜찮았어요.
그런데 그곳에 아랍계 사람들은 조심 하셔야해요.
파리도 괜찮았는데 4일 머물면서 다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저는 한국 민박에 머물렀는데 뭐... 한국음식을 먹을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런데 생각보다는 깔끔치 않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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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6:50:00
72.--.242.167 |
| 저는..프랑스보다는.
처음가시는 유럽여행이시면
스페인이나...로마..피렌체.베네치아..그리고 스위스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 추운겨울이니..스위스는 힘들거라 생각되구요.
역시 다들 춥겠지만.
스페인....(너무 멋진 건축물)
로마나 피렌체..베네치아는 말할것도 없이..너무 멋진곳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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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6:55:00
98.--.40.184 |
| 일단 가까운 도서관에 가셔서 여행책자를 몇 권 빌리세요. 유명한 책으로는 lonely planet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책자지요. 그리고 보통 도서관에 가시면 나라별 도시별로해서 출판사별로 여러권 꽂혀 있으니 여러권 빌리셔서 비교해서 보세요. 거기에는 자신의 여행 예산에 맞게 식당, 숙소, 레져 등이 나와있으니 참고 많이 되실거에요. 한인민박은 일단 싸다는 장점이 있고 아마 하루에 한끼 정도는 한식을 제공해주니 어머님이랑 같이 가신다면 그 점에 있어서 괜찮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호텔이나 모텔에 비해서 좀 복닥거리죠. 다른 여행객들이랑 욕실, 화장실 나눠써야 하는 단점도 있고요.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조만간 가시는가 본데 성수기는 아니니 여행객이 그리 많지는 않겠네요. 그런데 조만간 가시는거면 이맘쯤 유럽날씨 별로 안 좋아요. 남쪽은 몰라도 북쪽은 정말 안 좋죠. 저는 파리에 살았었는데 4월까지는 정말 계속 흐리고 비,눈 오고 으실으실 춥고 좀 힘들어요. 영국이나 독일도 마찬가지죠. 어린 아가랑 나이드신 어머님이랑 같이 가시는데 좀 애로사항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젊은 부부끼리 여행이시라면 일주일의 기간은 두세 나라 돌아다니기에 괜찮은데 이것도 아가랑 어머니가 동반된 여행이라 좀 힘드실 것 같아요. 한군데 정하셔서 느긋하게 보시면 더 좋겠네요.
그런데 박물관 가시고 싶으시면 파리가 좋죠. 파리는 워낙 유명한 관광명소가 많으니 책 보시면 많이 공부되실 것 같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안시"라는 프랑스 중서부 도시인데 굉장히 예뻐요. 프랑스 안의 작은 스위스라고들 하는데 호수도 있고 아기자기한 풍경이 꼭 스위스 같지요. 파리에서 기차타면 몇 시간이면 가는데 ... 여기도 날씨가 좀 걸리네요. 5월 이후랑 여름에 정말 예쁜데.. 암튼 참고하세요^^
이 맘때 남쪽 나라 (이태리나 스페인이나 그리스) 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날씨를 고려한다면 남쪽이 나을 것 같아서요. 일단 여행책자 빌려 보시는 것 권해드려요.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 하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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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6:57:00
96.--.102.253 |
| 일주일이면 프랑스에서 파리에서 open top citytour 버스 이틀치 끊어서 루브르 박물관, 에팰탑,....
아이고... 않되겠네요.
다음달이면 3월초를 말하나요??
그때가면 프랑스 너무 추을텐데....
6월 달에 파리를 갔었는데,
우리가 간 날이 유난히 춥고 비가 와서
에팰탑 꼭대기 올라갔다가 얼어 죽는줄 알았어요.
파리 2일, 베니스 1일, 로마 2일, 아테네 2일... ㅎㅎ
비행기로 도시마다 연결하면 해볼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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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7:07:00
96.--.102.253 |
| 4번인데요
미국에서 Air France 로 파리로 가서 며칠 머물고
추우니까, 루부르 박물관 구경, 에팰탑 구경, 로댕 박물관 등,, 작은 박물관도 돌아보고,베르 사이유 구경
그담엔 Air Italia 나 .Air France 로 베니스에 가서 물 구경하고,
추워서 곤돌라는 못 탈것 같고,
베니스에서 Florence 를 들려서 로마 입성.
로마에서 greece 비행기 타고 아테네로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면
눈섭 휘날이며 젭싸게 갖다오는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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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7:10:00
76.--.192.112 |
| | 파리에서는 어디머무시든 세느강을 중심으로 북서쪽으로는 숙소를 잡지마세요...뉴욕으로치면 할렘 같은 곳이지요...파리가 숫자로 동네가 나뉘어 있는데요...교통이나 안전성 상권등 여러가지 생각하면 15구나 16구를 추천합니다...에펠탑이나 개선문등도 멀지않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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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7:22:00
198.--.39.1 |
| 한인 민박은 정말 돈 없는 학생이나 갈 곳 에요.
전철이 다니는 변두리에 하루에 55 유로 하는 방도 좁지만 깨끗햇어요. priceline.com에서 찾앗어요.
전철이 다니는 곳이면 어느 곳에 잡아도 마찬가지에요. 도시에는 엄청 비싸고 어딜 보나 다 관광이니 전철도 꽨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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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pm 7:37:00
65.--.125.35 |
| 한인민박은 개인적으로 완전 비추였어요. 파리시내 호텔이 너무 좁은데 비싸서 이용했었는데 후회했네요. 최근에 발견한 싸이트인데요. 파리시내 중심가 아파트를 일일단위로 빌려쓸 수 있네요. 부엌이 갖추어진 곳이니 한국음식, 하다못해 라면이라도 끓여먹을 수 있겠죠.
http://paris-appart.com/kr.php
파리날씨 여름아니면 종잡을수 없긴 한 것 같아요. 그래도 꼭 박물관을 가시고 싶으시니 파리에서 며칠 할애하고 TGV타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어떨까요?
신혼여행으로 니스-아비뇽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아비뇽에서는 아를르-고드르-루시용 등으로 당일 투어 다녀올 수 있는데요,, 고흐의 그림이 길가에서 툭 튀어나오는 것 같았죠.
but 날씨가 염려스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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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am 12:30:00
76.--.207.77 |
| 파리는 한인민박을 비추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
프랑스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여행하시는거라면 파리 - 베르사이유 - 오베론 - 아비뇽 이렇게 둘러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파리는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래서 계획을 잘 짜고 가세요. 음..제가 좋아하는 팡데온 뒷쪽에 있는 식당..또 가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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