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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1:40:00
66.--.147.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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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1:41:00
71.--.29.199 |
| | 부엌에 어딘가가 젤로 그나마 안전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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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1:41:00
98.--.236.201 |
| | 생리대 포장뜯고나서 반정고 빼고 그안에 비상금숨기고 다시 생리대로 채워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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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1:42:00
69.--.42.34 |
| 액자 뒤, 인형 속, 잘 안쓰는 가방, 옷 서랍장(옷이 제법 잘 정리되어있는 칸에 하면...될 듯..)
그릇장 맨 꼭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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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1:43:00
76.--.64.128 |
| | 혹시 원글님 와이프 비상금 찾고있는 남편분 아니시죠~ㅎ (장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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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1:44:00
74.--.63.44 |
| 부억이 젤 안전해요..냉장고는 피하시구여..
가족구성원이 어떻게 되세요
부엌은 거의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는 곳이잖아요..
혹시 부인의 비상금을 찾으려는 남자분은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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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1:45:00
75.--.65.165 |
| 그릇장 맨 꼭대기 바닥에 봉투에 넣어서 테이프로 붙여놓아요.
이거 잊어버리면 큰일나요.
자기만 알아보게 잘 적어놓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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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1:55:00
75.--.212.214 |
| 저두 꼴랑 비상금 만들어놓구 이리저리 숨겨 놓다가 이망할놈의 건망증
때문에 찿다찿다 못찿아서 남편도둑으로몰구 남편은 도둑으로 몰린게 억울하다고
*랄 *랄하고 부부싸움 대판하고 결국 집 다디져서 찿기는 했는데 .....
님도 건망증있나 없나 먼저 확인하시고 꼭꼭 숨기시길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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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1:59:00
207.--.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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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2:03:00
24.--.184.248 |
|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질문. 댓글도 많이 달리는 질문,
고로 비밀 장소는 더이상 없음.
여기서 말한 장소는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우리 모두가 아는 장소들.
도둑놈 들어오면 젤 먼저 찾으라고 써주시는 친절한 댓글들.
뭐가 알고 싶은지 자기만의 장소는 자기가 찾으면 될것을 꼭 남의 장소 알아내려 묻는것 같은 질문.
한번쯤은 이용해 보았던 장소들.
세상에 비밀이 어딨나요?
여기서 알려진 장소는 원글님 남편도 알고 도둑놈도 알아요.
세상에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공개된 사이트에서 비밀을 물으시다니.
더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원글님만의 장소를 찾으세요. 배꼽 속이라든가... 머리카락 밑이라든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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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2:08:00
71.--.212.26 |
| 10번님 정답.
남편보다 도둑땜에 숨길거라면....
댓글단 장소보다 다른데를 숨기는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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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3:05:00
71.--.88.45 |
| | 8번님ㅍㅎㅎㅎㅎㅎㅎ 10번님 맞아여. 저는 위의 장소들 다 아니예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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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3:13:00
98.--.64.41 |
| | 돈이 적을 경우...봉투에 넣어서 찬장에 붙여놓고 쓰세요. 부엌 서랍 열면 깔개 같은거 깔아 놓잖아요? 거기다가 붙여놓으시던지 아니면 옆싸이드에 붙여놓으시던지... 참고로..봉투는 너무 튀는색 피하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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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4:26:00
68.--.253.111 |
| | 흠....비상금을 숨겨둔 저로써는 이런글 싫어요 답글들 누가 볼까 겁나요 특히 도둑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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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5:01:00
96.--.210.151 |
| | 여기 찌질이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데요. 이거 본 찌질이들이 집에 가서 마눌이 돈 숨겨놨나 열심히 찾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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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5:39:00
76.--.140.118 |
| | 화분있죠? 선인장같은 물많이 않줘도 되는 화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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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5:47:00
71.--.249.27 |
| 책이 많이 꽂혀있는 책장 안의 책 중 가장 기억하기 쉬운 책 몇 권에 나눠놓는다.
하지만,,,,,,,,,,,,,, 어떨 땐 그 책이 도무지 생각이 아나서 미쵸버린다능.............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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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pm 11:10:00
98.--.211.15 |
| 17번님 ~처럼 아이아빠가 숨겼던 것을 제가 우연히 발견했었거든요... 본인이 책을 기억해야 하는것도 있지만 책장 정리한다고 대청소 하던 날 딱 걸렸거든요.
물론 반대 입장으로 남편분이 청소하진 않겠지만... 일이란게 우연히 그렇게 발각 될때도 있으니 조심~
그런데 제 입장에선 정말 하늘에서 떨어진 떡이었죠.
그리고 모른척 하며 말 안해도... 아이 아빠 똥마려운 강아지 처럼 책장만 왔다 갔다 하던 그때 모습 생각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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