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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2:47:00
76.--.1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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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2:48:00
74.--.228.210 |
| | 식사는 알아서 하시라고 하세요.. 밥 차려드려야 하는 도우미는 첨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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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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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2:49:00
76.--.6.135 |
| 애기 낳은사람이 무슨 다른사람식사를 차려드리나요.
가사도우미 쓰는이유가 뭔데요....몸조리 기간동안은 본인만 신경쓰세요..나중에 몸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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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2:49:00
75.--.69.84 |
| | 밥할때 좀 넉넉히 해놓으시고 라면 쟁여놓으시고 그다음부턴 본인이 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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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2:50:00
76.--.107.105 |
| | 저희 엄마는 가끔 도우미 드시고 가라고 찌개도 끓여놓고 (간단한 걸루요,,) 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보통은 식사 시간이 겹치면, 도우미가 알아서 드시던데요, 라면이나, 아니면 있는반찬, 저희 엄마한테 얘기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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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2:55:00
58.--.176.231 |
| | 주객이 전도됐네요. 정말 왜 도우미 쓰시는지 다시 생각해 보시고 알아서 챙겨 먹게끔 하셔야 병 안 나고 후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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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3:05:00
67.--.18.68 |
| | 상전을 모시는 것도 아니고 그럴바엔 왜 도우미를 씁니까? 미국인들은 사람 고용해도 점심 안줍니다. 우리 집수리 시켜보니까 자기들 점심은 도시락을 싸와서 먹든가 나가사 해결하든가 하던데요. 도우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세요. 괜히 주다가 안주면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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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3:11:00
70.--.120.61 |
| | 한국은 도우미들이 자기 도시락은 자기가 싸가지고 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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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3:17:00
98.--.152.185 |
| | 그 나라 사람들은 고기를 무지 좋아한대요. 밥에다 고기를 넣어서 비벼 먹는게 아니라 고기에다가 밥을 넣어서 비벼 먹는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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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3:43:00
76.--.145.13 |
| | 한국아줌마로 바꾸세여 요즘 젊은사람들 서로 오겠다고 해요 무슨 도우미 식사를 산모가 신경쓰세요 도우미가 산모 식사 신경써야지 나 원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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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4:05:00
66.--.215.140 |
| 밥차려줘야 하는 도우미는 생전 처음 듣네요 2222222
한국사람들은 밥주는거에 박하지 않으니 기껏 해주는게 냉장고에 있는 음식 꺼내먹으라고 하는 수준이지, 밥을 차려주는 정도가 아니거든요.
도우미가 한국음식 못해서 밥을 안하기로 한 것과 도우미 밥을 차려주는건 전혀 별개의 문제죠. 원글님이 밥을 해서 먹을때, 조금 넉넉히 해서 그걸 알아서 챙겨 먹던가, 먹기 싫으면 본인이 알아서 도시락 싸오던가 하겠죠. 무슨 시어머니를 모시는것도 아니고..참..
근데, 왠만하면 다른 도우미 쓰시는게 낫지 않아요? 밥 못하는 도우미라니...솔직히 도우미의 가장 큰일이 밥해주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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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4:20:00
75.--.123.83 |
| 저도 그것 땜시 울 애봐주시는 분땜에 스트레스 장난 아니였어요.. 원래는 점심 차려주기로 하고 고용했는데, 어느새 제가 점심을 해주고 있는격이 되버린거에요..
결론은...점심 신경 쓰지 마세요.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대신 냉장고에 이거 저것 해먹을거 있으니 본인이 요리해서 먹으라고 하세요... 이룬...도우미가 산모 밥을 해줘야지요. 여기 베이비시터 광고 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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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4:22:00
72.--.17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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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4:35:00
75.--.123.83 |
| | 가사 도우미 다시 쓰세요....이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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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4:35:00
75.--.123.83 |
| | 가사 도우미 다시 쓰세요....이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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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4:36:00
75.--.123.83 |
| | 가사 도우미 다시 쓰세요....이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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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5:13:00
76.--.0.219 |
| | 저도 첫날 제가 차려드렸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쳤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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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5:57:00
70.--.169.249 |
| 저는 2년동안 점심 저녁 다 차려줬는데.. 엄마가 다니러 오셨다가.. 야 너두 참 곰이다.. 어떻게 상전을 모시고 사니? 그냥 자션 사업하는데 다가 돈을 같다가 줘라.. 하셨다는...ㅋㅋㅋㅋ 아이를 너무 잘 봐줘서 그것만 감지 덕지하고 살다보니... 어느새.. 외식할때도 미안해서 꼭 투고해서 가져다 줬다는...ㅋㅋㅋㅋㅋ
나중에 뒤돌아보니.. 정말 살면서 제일 후회된 일중에 하나가 몽고 아줌마 쓰면서 내 몸 다 버린것...ㅋㅋ
그 바로 담에 한국 할머니 한 60정도 되신분... 썼는데... 너어무 너어무 편하더라구요.
꼭.... 한국 아줌마로 바꾸세요. 한국 살림에는 밥하는게 반 이상인것 같아요. 밥 걱정없으니.. 살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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