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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8:16:00
174.--.92.172 |
| 미국인들도 부조 받더라구요. 임신초기에 3시간이나 차타고 가는거 너무 무리세요.
임신 초기가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아직 아기가 안정이 안됐을텐데요.. 전 그게 걱정이네요. 가지 마시지..
친척도 아니고 교회에 아는 분이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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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8:19:00
141.--.148.240 |
| 메모리얼에 퍼블릭 비유잉한다고 그러던가요? 미국사람들은 대부분 아니 100%하더라구요...
돌아가신분 얼굴보여줘요...
그래서 님 남편이 못가게 하는걸겁니다...
조의금은 안내던데.. 하고 싶은데로 하셔요.. 마음이니깐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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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8:20:00
70.--.184.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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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면 안가셔도 될듯하네요
거리가 머니까요
한국처럼 '의무' 가 아니라 '선택'으로 부조하기도 하고요
그냥 아는분이라면 정성스런 카드한장도 받으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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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8:23:00
71.--.29.199 |
| | 임신하신분은 장례식에 안가는거로 아는데요. 남편만 보내시면 되구요. 미국분이라면 부조는 안받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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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8:36:00
70.--.184.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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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세상뜬 미국사람이 몇있었는데요
돈이 들어오면 생활비로 쓴다기보다
따로 모아서 교회에 헌금을 한사람도 있었고
나무를 사서 심은 사람도 있었고
그렇더라고요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으면
30불~50 불정도가 나을것같아요(저희 동네 안비싼 물가기준으로요)
사실 안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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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8:40:00
141.--.148.240 |
| | 100불 좋아요... 그리고 메모이얼 예베만 보시고 비유잉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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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8:40:00
141.--.148.240 |
| | 원글님 착하신 분이시네요... 성의와 마음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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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9:00:00
204.--.235.18 |
| 원글이예요.
다시한번 남겨주신 댓글들 감사드려요. 아직 메모리얼 서비스에 뷰잉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교회 목사님께서 조만간 다시 구체적인 이메일을 보내신다고 연락이 온 상태라서요. 그럼 카드와 100불(현금으로 하는거죠? check 이 아니구요)을 같이 그 서비스에 가는 사람한테 전해주면 되겠네요.
사실 이 분보다는 그분 와이프랑 더 가깝거든요. 임신한거 알고 계시니..이해 하시겠죠....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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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9:07:00
76.--.154.237 |
| 원글도 갈려고 했던 사람이니 남편 이라도 참석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여기서는 다들 첵을 넣던데.
그러면 나중에 첵의 주소로 땡큐카드를 보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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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pm 9:13:00
204.--.235.18 |
| 아..9번님..남편이 도저히 갈수없는 상황이라 제가 좀 무리해서라도 가려고 했었어요. 메모리얼 서비스가 금요일 오전이거든요. 남편 회사가 지금부터 아주 바쁜 시즌이라서 금요일이어도 하루 못뺀대요..
여기선 그럼 퍼스널첵으로 하는건가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뭣모르고 카드에 현금 넣을뻔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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