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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6:52:00
71.--.186.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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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6:58:00
173.--.129.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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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7:01:00
69.--.125.161 |
| 수학은 아무래도 한국분들이 더 잘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조금 푸는방식이 다르더라구요,,,한국에서 막오신분,,,은 영어가 안되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아무래도 영어가 더편하니 영어를 하시면서,,,수학을 미국식으로 잘 풀수있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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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7:02:00
98.--.1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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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7:10:00
76.--.170.130 |
| | 한국사람이 수학 더 잘한다는 생각은 선인견입니다. 미국에서 공부한 한국분이 여기 방식대로 영어로 설명 가능하면 몰라두요. 저희 아들도 미국튜터와 (아주잘한다는) 한국튜터 소개 받아서 해봤는데, 8학년인 제 아들은 미국선생이 훨씬 이해가 더 잘 됐다고 하네요. 수학실력이 한국분이 좀 나을수 있지만, 설명하고 아이 이해 시키는 부분이 많이 약할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요~ 특히 고학년 수학인 경우 더 그런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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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7:21:00
76.--.120.68 |
| | 한국에서 교육받은 한국강사면 자기가 교육받은 것들에 영향을 아무래도 많이 받겠죠. 제 남편도 한 수학 하는 사람이지만 한국에서 받은 주입식 교육의 잔재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수학 가르칠때 옆에서 지켜보면... 좀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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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7:37:00
76.--.226.61 |
| 한국 선생님들 별로 인거 같던데요...
미국 선생님들은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방법을 잘 가르쳐 주시고, 한국은 무조건 외우고, 반복하고...
아이가 어차피 영어가 편한 아이라면 미국 선생님을 찾아 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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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7:49:00
99.--.48.217 |
| | 7번님 글에 동의...저도 튜터 구하보고 했는데 한국선생은 (미국에서 유학 오랫동안해도) 외우고 반복하고 이해 중심이 아니라 애가 힘들어해요...영어도 완전하지 않아 한국말 섞어 쓰니 아이가 싫어하더라구요...결국은 그냥 미국사람(명문대 나온) 으로 구했더니 아이가 좋아해요..아이가 영어가 거의 완벅하다는 조건하에서요...한국말이 더 익숙하면 한국선생이 더 나을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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