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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8:16:00
70.--.173.130 |
| 다니거든요.^^
교회 다니시면서 착하게 사시는거 맞죠?
교회 다니면서 정말 교인답게 살면서 이런 글 올리면 이해가 가는데....ㅎㅎㅎ
한마디로 그런 글 올라오면 괜히 머리 굴리지 말고 걍 패스하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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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8:19:00
70.--.120.123 |
| 아.. 제가 너무 짧게 썼나보네요..
참고로 저는 무신론자구요. 아이들이 크면 교회에 다녔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즉,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종교활동(포교활동제외)에 대해서는 나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당연히 꿈, 사주.. 점.. 이런것도 안믿습니다.
근데 주위에 보면 종교가 있으면서도 저런거 믿는 사람들은 도대체 정체가 뭘까 궁금해서 올린 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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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8:24:00
70.--.120.123 |
| 그리고.. 서양애들은 별자리로 성격을 파악하는 애들이 많은데... 별자리는 그래도 12종류니까 뭐 그렇다고 쳐도....
혈액형으로 사람을 분류 판단하는 사람들도 웃기구요. 이 세상 사람들을 단지 4가지로밖에 분류할 수 없는 그 두뇌가 불쌍한거죠.
겨우 일본인이 쓴책 하나에 기대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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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am 8:38:00
69.--.6.240 |
| | 종교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주 팔자 점.. 이런데 연연해하는 젊은사람들...불쌍해요. 이해도 안가구요. 나도 모르는 내일을 누가 안다고 없다면서 돈까지 가져다 주면서 쓸데없는 말같지도 않은것을 들으러 다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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